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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기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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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기산면이 지난달 31일 마산보건지소와 함께 구성한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의 사례 회의를 시작으로 보건·복지 통합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현황을 공유하며 동절기 보건 및 생활지원 등 복합적인 욕구로 공동방문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6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동절기 의류 지원서비스, 방문 진료 등을 지원하고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마산보건지소와의 이원화된 관리대상자 공유하고 독거어르신의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통합 활동을 이어나가 기산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한일 기산면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보건의 통합서비스로 기산면 독거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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