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푸드위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세종시 농업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최 시장은 ‘2024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에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올해 ‘정원산업 과정’을 개설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올 한해 정원 재료의 이해, 계절별 정원디자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통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적극 환영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해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행정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시가 주장한 행정수도 완성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특히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건립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했던 지방시대 완성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도 확신합니다. 또한,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설치가 완성되면 세종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큰 동력이 확보되고, 이를 통해 충청권이 제2수도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미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도 국회의 완전 이전에 대비해 여의도 부지의 2배가량인 63만 1,000㎡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본회의장은 물론, 의정연수원, 박물관 등이 들어설 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딸기축제의 둘째날인 22일,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딸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문객들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고품질의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어, 양손에는 딸기를 가득 가슴 속에는 봄의 낭만을 가득 안고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유관순상위원회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3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 시상식 행사는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단체)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김태흠 지사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유관순상위원회 위원, 수상자와 가족, 관련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축하공연, 무궁화 전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달 유관순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전달했다. 유관순상에는 유연경 사단법인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유관순횃불상에는 김경은(돌마고)·최효린(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관순상 수상자인 유연경 전 이사장은 재직 기간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의사 관련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사 연수 개최 등 26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서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사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위생과 운영관리 강화를 위한 관내 영양교사, 영양사 대상으로 협의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학교와 소통하여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운영관리, 식생활 교육 등의 다양한 사례 공유와 미흡한 부분들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함으로써 현장 중심 급식 행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신학기가 시작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등 각종 위생‧안전사고 발생이 높아지고 있어 식중독 발생 동향,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 하였다. 김흥집 교육장은 “신학기 시작으로 분주한 가운데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서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개학 대비 급식 준비사항 점검을 실시하였고, 향후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급식점검단 운영,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학교급식 위생‧안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행복도시 세종에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협의회는 세종시를 홍보하고 세종의 명소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회장단은 이날 오찬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이응다리를 관람했다. 전국 17개시도 사회복지협의회장과 사무처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협의회 교류와 협력 증진, 공동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방안, 회장단 회의의 방향성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도협의회가 사업을 더 확장함으로써 좋은이웃들, 푸드뱅크, 케어뱅크, 사회복지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실질적인 자원 동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17개 시도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회의결과 등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의무설립에 따라 시·군·구협의회 인건비 지급기준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지자체 사회복지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협의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세종시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인수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다은 박사(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김근태 교수(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부), 유재언 교수(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앞서 진행됐던 세종시 저출산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도 이어진다.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게시판(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는 정책세미나를 기점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학술행사 및 시민 참여형 행사를 연속 계획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행정추진과 데이터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를 출범하고 26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데이터기반 행정에 관한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심의․조정 역할을 담당하며 민간의 창의적 의견을 직접 행정에 반영하는 통로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관합동 데이터 관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민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고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촉위원들은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대전시의 빅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데이터 경제 중심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및『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데이터기업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또한 데이터협회 출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산 천수만 간척지 AB지구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윤곽이 나왔다. 단일 스마트팜단지로는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건립, 인구소멸 대응을 넘어 청년농업인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활성화 기폭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 참석,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자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와 재정투자심사가 간소화 또는 면제돼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 이 펀드의 ‘모펀드’는 정부 재정 1000억 원과 산업은행 출자 100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000억 원 등 총 3000억 원으로 조성됐다. 도는 모펀드 출자와 자체 출자금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사업비를 조달할 방침으로, 상반기 중 펀드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에서 김 지사는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의 메탄가스 35%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5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도의 메탄가스 감축 목표 및 전략 발표 사실을 언급하며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우리 도가 더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하자는 생각으로 국가 감축 목표 30%보다 상향해 35%를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총 124만 3000톤의 메탄을 감축하고,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을 통해 연간 4752톤의 메탄을 포집, 수소 4268톤을 생산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메탄 84.3%가 농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우리 도의 메탄 감축은 스마트 축산단지 등 농축산업 현대화와 맞물려 추진해야 하는 만큼, 소관 실국들이 긴밀히 소통하며 세부 로드맵을 수립해 줄 것”을 강조했다.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확장 고시와 관련해서는 차질 없는 조성 추진과 함께, 신규 외투지역 확장에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천안5외투지역 확장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권혁민 본부장과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철 비위행위 근절과 봄철 산불대응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권 본부장은 각 소방관서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보고 받고, 3∼4월 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점검했다. 권 본부장은 “산불에 있어 소방은 지원기관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숭고한 소방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구직급여 수급 요건부터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Ⅴ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해요!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대상 (임의가입)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 ① 사업자등록증 보유 개인사업체 및 법인 대표 ② 고유번호증 보유 가정·민간어린이집 대표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 대상 (의무가입)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예술인 중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다른 사람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 ※ 적용 제외 - 65세 이후 신규가입 혹은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의 월평균소득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적용 대상 (의무가입) 근로자가 아니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노무를 제공하고, 일정한 대가를 지급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사람 예) 보험설계사 외 18개 직종 ※ 적용 제외 - 65세 이후 신규가입 혹은 노무제공 계약별 월 보수액이 80만원 미만인 경우 Ⅴ 고용보험에 가입만 하면 모두 받을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25일 선장면에서 고령 수검자를 위한 “찾아가는 출장 검사”를 진행하고, 26일~29일까지 4일간은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올해 상반기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39대이며,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검사소 부족에 따른 원거리 이동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장 검사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정기 검사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 편의를 위해 이륜자동차 120여 대에 대한 출장 검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KADEX 2024에는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 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방서, 의소대 아마추어무선기사 양성 등 2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의소대 아마추어무선기사 양성 서천소방서가 지난 24일 대형재난 발생 시 원활한 비상통신망 운영 등 긴급통신체계 구축에 필요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4급 아마추어 무선기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은 대형재난 및 천재지변으로 인해 기간통신망이 마비될 경우 비상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통신수단 중 하나로,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통신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4급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의 경우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실시하는 8시간의 교육 이수 시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날 교육받게 된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자격증을 발급받게 되어 지난해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3급 아마추어 무선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아마추어 무선통신 분야에서 전문자격 보유자를 지속해서 양성해 나가고 있다. 조규선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국민의 안전의식이 지속으로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의용소방대의 역할도 날로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