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1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등록 및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령시선관위에서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보령·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 기반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보령시에 ‘탄소중립에너지특구’를 조성해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 지역에 대해 특별법을 만들어 지원을 하겠다”라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서천군의 경우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로 육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해양 생분해성 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면 해양바이오 소재 확보부터 제품생산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정부에서 대안 없이 진행된 석탄 발전 조기 폐쇄로 보령시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감소하고, 연평균 40억 원 이상의 세수 감소가 발생하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가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6일 서천의료원 건립 등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위해 교육, 의료, 문화, 복지 확대를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동혁 후보는 보령시 학부모단체와 간담회를 마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인재가 나고 자란 곳에서 계속해서 살도록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장 후보는 “보령시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고 규제해소를 통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주도의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치매안심병원 지정 ▲환경성 질환 복합 치유센터 설립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근로자복지회관 건림 및 노사민정사업 활성화 ▲스마트 노인활동센터 조성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확대 등이 공약에 포함됐다. 서천의 경우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서천의료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천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찾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5일 외연도, 녹도, 호도 등 7개 섬을 찾아 도서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장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 보령·서천의 해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 후보는 원산도 등 섬 지역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 등을 활용해 ‘자연 친화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폐광지역과 옛 장항제련소 등 과거 산업적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급속하게 쇄락되고 있는 지역을 문화 관광지로 복원 개발해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령은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를 특화 개발하는 오섬아일랜즈 ▲폐광지역 냉풍욕장과 연계한 농촌치유관광개발 ▲종교문화 순례길 조성 ▲청천호 관광자원화 및 대천천 야간경관구역 조성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이에 더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고 있는 경찰수련원을 이전 설치하면 연 30만 명 이상의 경찰 관련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천의 경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국비 685억 원이 투입되는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이를 ‘국가정원’으로 승격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가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공의 의지를 확인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날 오전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사상 유례없던 보령·서천지역의 민주당 원팀 선대위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 뛰는 구자필,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전현직 민주당 인사, 그리고 보령·서천지역의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지역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보령·서천지역의 전 현직 민주당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나소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일 아침·저녁 거리에 나서 인사를 하고, 치열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나소열 후보 또한 아침 인사를 비롯해 각 지역을 방문하는 동시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새날TV, 박시영TV, 안진걸TV, 이은영TV등 대형 진보 유튜브 채널에 연달아 출연해 전 국민에 지지를 호소하는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후보가 서천살리기 제1차 ‘오직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서천 민심잡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지난 27일 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오직민생’ 공약 발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어민·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물가 인상과 위축된 경제로 매출이 감소 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 사용권 사용처 가맹 확대 등을 약속했다.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폭 상향하고 폐업 시 대출금 일시 상환을 유예해 원활한 폐업지원과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최근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시장 상인들과 관련 자영업자들을 위한 약속도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새롭게 거듭나는 특화시장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어민을 위한 공약으로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나소열 국회의원 후보가 각각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지난 22일 장 후보 보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과 김예지 전 비대위원이 참석해 장 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3일 나 후보 후원회사무소 개소식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구자필 예비후보를 비롯해 보령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나 후보를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한동훈 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장동혁 후보 개소식에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부연하고 그런 의지가 없는 정치인이 많다며 “국회에서 열 명은 물론이고 백 명 몫을 하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 그리고
서천지역의 명운을 건 공식 4·10 국회의원 선거전이 28일부터 치열하게 펼쳐진다. 나소열·장동혁 후보 모두 ‘민생’을 공약의 제일 앞에 뒀다. 현재 서천지역 선거판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민심이다. 현재 서천지역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저임금 산업구조는 지역민 지갑을 닫게 했다. 지금도 코로나19 한파를 견디기 위해 빌린 돈을 갚지 못한 소상공인이 상당수 존재해 골목상권 위축도 원인이다. 지역적 균형발전 효과도 체감하기 어렵다. 수도권 일자리만 늘어나는 흐름은 꺾이지 않고 있어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격차는 확연하게 확대된 추세다. 이런데도 그간 지역의 총선 흐름은 이런 지역적 무게와 거리가 멀어 보였다. 거대 양 정당이 기득권 정쟁에 몰입하면서 정책 논쟁은 아예 실종됐다. 당장 표심을 얻기 위한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만 경쟁적으로 쏟아낼 뿐이다. 또한, 거대 양 정당이 정권을 지키느냐 빼앗느냐의 쟁투만 남은 판에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고 꾸려 갈 담론이 온전히 보이지 않았다. 결국, 지역민의 내일 대신 여야 정치세력의 내일만이 남은 것이다. 이래서야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선거라 할 수 있겠는가. 이번 4·10 총선은 단순
3월이 되어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하는 것 같다. 새 학기, 새 자리, 새 아이들, 새 동료들, 새 교실이 주는 설렘은 내가 학생이었을 때보다 훨씬 짜릿하다. 고등학교에서 세 해를 머무르다, 중학교로 온 지 겨우 두 해. 열아홉 살의 아이들과 지내다가 처음 열네 살 아이들을 마주한 2023년,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참 많았다. 올해는 조금이라도 후회를 덜어내리라 다짐했다. 올해 맞이한 아이들은 생각한 것보다도 더, 매우, 몹시도 귀여웠다. 귀여움이 사랑스러움이 되리란 확신이 들 정도로, 말씨도 마음씨도 몸가짐도 모든 부분에서 애교가 묻어났다. 생각하는 힘도, 몰입하는 힘도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이었다. 함께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에도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콩깍지가 아니거나, 콩깍지가 아주 두껍거나일 것이다. 중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중학교에서의 모든 것은 낯설다. 교실 놀이도 없고, 담임 교사 얼굴 보기도 어렵고, 매시간 다른 교사가 들어와 심도 있는 교과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수업 시간이 늘어나고, 지켜야 하는 규칙도 많아지고,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쌓여간다. 아이들의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수업과 생활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경석 의원, 대표 발의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가결 등 25일 서천군의회 의정소식을 전한다. ◇한경석 의원, 대표 발의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가결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1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발전을 이끌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군수의 책무 △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추진 △예술인의 복지 및 창작 환경 등에 대해 실태조사 △예술인 근무환경 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이용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예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에서 보조금을 지급하여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등에 군의 예술인이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51개 학교(초 35교, 중 10교, 고 6교, 총 524학급)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최근들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의 대중화와 사용 증가로 불법 촬영과 사진합성, 유포 및 협박, 복제, 온라인 환심형 범죄(그루밍),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일상과 연계된 성폭력 예방 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 발달 수준에 맞게 개발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사례,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성폭력 및 성범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된다. 성폭력 예방 교육은 3개 기관과 협력하여 초‧중‧고등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나다움협동조합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사례 인형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시험일은 4월 6일이며 시험장소는 나성중학교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나, 응시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계획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응시생과 보호자는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고,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응시생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25명, 중졸 62명, 고졸 194명 등 총 281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자는 5월 9일에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0일, 사업장 내 대평동 버스 정비고에서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도시교통공사에서는 앞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경영진, 부서장, 근로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산업 재해예방 및 안전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순구 사장은 “모든 일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각과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2일 오후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1차 본회의 및 운영조정협의회 연석회의를 실시했다. 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이다. 2024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세종교육회의는 2023년 정책 제안 보고 및 심의, 2024년 공통과제 선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세종교육회의 공통의제였던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및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과 관련한 세부 정책 제안 중 2개의 제안이 반영 완료됐으며, 4개의 제안은 지속해서 검토 및 반영 중이라고 보고됐다. 이후, 2023년에 분과별로 제안한 정책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분과별 제안 정책 총 17건 중 17건이 모두 심의에 통과되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세종공동구가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세종공동구는 2019년 8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1,638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관리되어 무재해 3배수 달성 기념과 무재해 4배수 추진을 위해 공동구관리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상호안전 문화 정착과 무사고·무재해 4배수 달성을 위한 실천 다짐을 했다. 이는 세종공동구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적극 참여, 공간안전 인증 취득,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고도화, 화재예방안전진단 실시, 정밀안전점검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 온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3배수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구 후보자만 추천한 정당과 비례대표 후보자만 추천한 정당(이하 ‘비례정당’) 상호 간 선거운동에 관한 운용기준을 정리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후보자 등’은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불가 '공직선거법'(이하 ‘법) 제88조(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는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이하 ‘후보자 등’)가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후보자 간의 담합행위 및 매수 가능성을 차단하여 선거권자의 판단에 혼선을 가져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후보자 등’신분 아니라면 정당 대표자, 당원 등도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가능 법 제88조에서 규정한 ‘후보자 등’이 아니라면 정당의 대표자, 간부, 당원 등도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이 가능한 경우라도 시기별·주체별로 법상 허용된 방법으로 해야 한다. 법 제88조에 따라 제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