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신정호길 달밤러닝을 진행했다. 아산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간단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러닝을 응원했다. ‘뛰기 좋은 날’ 러닝크루가 참여한 달밤러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오후 8시부터 호수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코스 및 구간을 따라 운영됐다. 한편, 시는 건강한 걷기운동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바일 앱 ‘걷쥬’를 활용하여 시민참여 걷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537-3476)으로 하면된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의 칠갑산도립공원이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는 코로나19 시대에 각자의 건강을 지키면서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접촉 최소화가 가능한 관광지를 말한다. 칠갑산은 해발 561m로 그다지 높지 않지만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이다. 특히 사계절 변화가 뚜렷해 매년 10만여 명이 방문해 청정자연을 즐기고 있다. 지난 1973년 3월 6일 충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면적 3만2542km2로 4개면에 걸쳐 있다. 주요 명소로 아흔아홉골(아흔이골)과 최익현 동상, 칠갑산 노래 조각품, 천장호, 장곡사, 천문대, 칠갑호, 장승공원 등이 있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등산 초보자 누구나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손꼽힌다. 군은 코로나19 시대 관광 트렌드가 소규모, 안전 여행으로 변화되는 상황에서 청양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이 지난 11일 본격 개장했습니다. 해수욕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37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춘장대 해수욕장 유입 주 노선인 5개소에 검역소를 설치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손목밴드를 착용해야만 해수욕장 이용이 가능하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m 이상의 간격을 두고 텐트나 돗자리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물에 들어갈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올해 춘장대 해수욕장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의 시설물과 식생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안면도 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수목원 가는 길’과 ‘지피원’에 다양한 모양의 토피어리(조형 향나무)를 식재하고, 입체적인 녹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곳곳에 설치한 가랜드 등 장식물이 생동감을 더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지난달에는 안면도 수목원 입구에 도의 상징 색깔을 입힌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오가는 차량들이 간판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족두리꽃(풍접초),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식재·파종해 만개기에 방문객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아울러 생태 해설판도 교체해 수목원의 고유 기능인 전시·교육 기능을 강화했다. 안규원 태안사무소장은 “이번 단장을 통해 안면도 수목원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가꿔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통합 매표를 진행해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문으로 수목원까지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농촌진흥청 주관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 갈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남 청양군이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이 제시한 작은 여행의 주제는 ‘한 박자 쉬고 청양’으로 청정산소 흡입의 즐거움이 가득한 알프스산양목장, 계봉농원, 리꼬베리농장, 천장호 출렁다리를 잇는 환상 코스를 1일 동안 제공하며, 비용은 1인 1코스 기준 5만원이고 판매는 9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힐링 여행을 동경하는 15인 이하 소규모 가족(친구) 단위 희망자는 농촌진흥청 연계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우리 농촌갈래?’ 코너를 클릭해 ‘치유카페투어 한 박자 쉬고 청양’을 예약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 하면 된다. 청양 코스 중 알프스산양목장(대표 서진숙)에서는 간단한 브런치(치아바타+샐러드)가 제공되며 둘레 길과 음악의 어우러짐 속에서 산양 먹이주기, 산양 요거트 체험이 가능하다. 계봉농원(대표 박종민)은 농부 모내기 밥상으로 차려진 점심이 특징이다. 제철 산채나물 5∼6가지에 수육과 전이 어우러진 ‘채반뽕밥상’과 뽕잎차 한 잔이 호평을 받고 있다. 리꼬베리농장(대표 김숙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18일 오후 4시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의 메인 행사인 집콕머드 라이브를 개최한다. 진행은 김환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이유빈 아나운서가 맡았고, 미스트롯 한가빈과 올해 5월 데뷔한 시크릿 넘버, 퍼포먼스 보이그룹 아이돌 온앤오프, 트로트 여신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행사는 ▲김동일 시장의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개막 선언 ▲K-POP 콘서트 ▲사전 집콕 머드체험 키트를 구매한 화상 참가자들의 슬기로운 집콕머드체험 이용 사례 ▲라이브 시청자 대상 퀴즈 및 게임, 경품추첨 ▲지역 댄스팀과 함께하는 머드댄스 배우기 ▲머드를 바르고 함께 즐기는 집콕 머드몹신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키트 구매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의 반응을 900인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고, 참가자들의 함성과 동작 또한 스튜디오에 반영된다. 집콕머드 라이브는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집콕머드’→‘집콕머드 라이브 입장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사전 판매된 집콕머드체험 올머드체험키트가 판매 8일 만에 1차 완판됐으며, 10일부터 판매한 온리체험키트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지난 9일 개장했다. 그라운드 골프장은 신도안면 본부교회 옆(신도안 2길 95) 잔디밭에 조성(30m×50m=1,500㎡) 되었으며, 골프장 외에 다목적구장 2면(농구, 족구) 및 편의시설(화장실, 주차장)도 함께 조성 되었다. 그라운드 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가족형 레저스포츠로서 규칙이 어렵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걱정이 덜한 ‘비대면 여행코스’ 6개 테마를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한 6개 테마는 안전과 비대면, 청정, 근교여행 등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대두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구성됐다. 여행코스는 ▲호젓한 걷기여행 ▲걸어서 세계유산 속으로 ▲쉼과 명상이 있는 숲의 시간여행 ▲시간이 천천히 가는 한옥마을 여행 ▲별이 빛나는 캠핑여행 ▲두 바퀴로 공주여행 등 6개다. 우선 호젓한 걷기여행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는 장소로, 금학생태공원 수원지와 상신리 돌담길, 미르섬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 제민천 등을 소개한다.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세계유산을 걸으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코스도 눈길을 끈다.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천년고찰 마곡사와 솔바람길 등은 유구한 백제 역사의 숨결을 고즈넉하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주의 대표적 관광 코스다. 여기에 명승지 고마나루 솔밭과 주미산 자연휴양림,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등 숲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털어버리고 스스로를 안아줄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다. 이밖에 고즈넉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주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백제의 오감체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뉴트로 테마 게스트하우스가 2023년까지 들어설 전망이다. 서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최근 여행·패션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트로 테마를 반영한 게스트하우스 건설 사업은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라는 사업명으로 추진된다. 서천군은 옛 장항화물역 일대의 방문자 숙소와 도선장 가는 길의 옛 여인숙 건물 등을 활용해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비 최대 2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억 원으로 추진되며, 내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할머니가 차려주는 추억의 밥상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그때 그 시절 놀이와 간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장항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의 공간으로 창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의 합덕제와 면천면 골정지에 연꽃이 만발하고 있다. 합덕제는 이전부터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으로 전해지는 장소다. 전설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 염라대왕 앞에 가면 염라대왕이 “생전에 합덕제를 가 보았느냐?”라고 물어볼 때 “아니오, 가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하면 염라대왕이 “생전에 무엇 하였기에 그 유명한 합덕제도 구경 못했느냐”라고 꾸지람을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골정지는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한 연암 박지원이 당시 버려진 연못을 주변의 농경지에 관개하기 위해 수축(修築)했는데, 연못 중앙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을 가진 ‘건곤일초정(乾坤一草亭)’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국내 최초로 보부상을 주제로 한 ‘내포보부상촌’을 오는 24일부터 개장한다. 예산지역은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터가 자리해 보부상들이 호황을 누렸고, 보부상 유물(중요민속자료 제30-2호 등)도 잘 보존돼 있다. 내포보부상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일반 1만1000원, 청소년 9000원, 아동 및 노인 7000원, 임산부·장애인·국가유공자 8000원이고, 단체·군민·다자녀가구·여행사를 통한 이용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내포보부상촌은 덕산면 사동리 일원 6만3000여㎡의 부지에 지난 2016년부터 약 4년간 총 479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됐다. △예산보부상박물관 △전수관 △위패사당 △어귀·장터·난장마당 △체험공방 △숲속놀이터 △숲속슬라이드 △보부상놀이터 △물놀이터 △동물체험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이다. 예산보부상박물관 1층은 내포지역 및 보부상을 알리는 유물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보부상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4D 영상관 등이 자리했다. #서해방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역사문화를 활용한 상설관광프로그램인 ‘백제 미마지탈 야간상설공연’과 ‘주간 왕도 미션투어’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백제 미마지탈 야간상설공연은 백제 예술인들이 궁중에서 펼쳤던 화려한 연회인 백제 미마지 기악을 소재로 하여 백제기악의 인물인 오공과 오녀, 곤륜 등이 등장하는 넌버벌 뮤지컬 형식의 무용창작극이다. 특히, 올해는 종이탈 체험과 출연진과의 포토타임, 백제춤 배우기 등으로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 공연은 7월 18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로 공산성 곰탑 야외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까지 야간에 진행했던 주간 왕도 미션투어를 올해는 주간으로 변경하고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문화체험 미션투어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션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산성 일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하며 전화 및 문화관광홈페이지(7월 13일 오픈예정)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관람석 띄워 앉기, 방명록 작성,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 속 거리두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야간체조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체조광장은 14년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년까지 중앙호수공원에서만 운영되던 것을 올해 시민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동문근린공원까지 2개소에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문근린공원에서 평일 주 5회 19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주 3회(월,수,금) 1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등 안전을 대비해 2m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줌바·방송 댄스 등으로 구성했으며 신체활동 유도를 통해 비만 관리와 신체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 가능한 시간대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따라 바다향기 서천시티투어’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산따라 바다향기 서천시티투어는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서울특별시서천연수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천특화시장을 경유하는 코스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2회, 일요일 1회 운행된다. 이용객들은 탑승권을 구매한 후 원하는 장소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탑승권은 구매한 당일 하루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13세 이상 4000원, 65세 이상 3000원, 장애인·어린이(6~12세) 1000원, 보호자를 동반한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탑승권을 구매한 탑승객 전원에게는 서천시티투어 에코백과 서천특화시장 전용 바우처 5000원권이 증정된다. 서천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티투어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을 확인할 예정이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하다. 시티투어 1회 탑승 인원 제한 및 차량 내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산따라 바다향기 서천시티투어의 운영 시간 등 문의 사항은 서천군 관광안내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도내 해수욕장 개장 전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장구균·대장균 수치가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해수욕장 수질을 미리 점검해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했다. 대상은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4개 시·군 33개 해수욕장이다. 시험 항목은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허용기준치(장구균 100MPN/100㎖ 이하, 대장균 500MPN/100㎖ 이하)를 확인했다. 아울러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폐장 후 1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