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16일 정생1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32개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12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1만9540명이 발생했으나,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율은 57.9%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구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선제적 결핵 검진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검진은 흉부방사선 촬영 등을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결핵이 확진되면 관내 결핵치료 전문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 발병률이 높아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1년에 1번 결핵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재무회계관리시스템 전문 기업 지앤비시스템(주)와 서구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1,00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재무관리시스템을 1년간 무상 제공하고 전문 담당자를 통한 재무관리 전반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은 우리 지역 경제가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협약체결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5월부터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해 사업 홍보를 수행하며, 지앤비시스템(주)은 세무·노무 전문 재무관리시스템(경리up다)을 통한 경영 지원과 전문 담당자를 통한 재무관리 및 컨설팅을 교육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학교 보건교사, 정신건강 업무 종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 서구와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스마트쉼센터,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가 협력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확산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황의석 협회장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창길 강사가 강사로 나서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에 대해 ▲한국 마약류 중독의 현황 ▲회복 경험담 및 마약류 중독 회복 과정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5일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서구 추진단은 서철모 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 도출 ▲ 2024년도 종합평가 대비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 분야 개선 방안과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위직 대상 갑질·을질 설문조사와 실시간 결과 확인을 통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직장문화 정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반부패·청렴활동 강화로 갑질·부조리 없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서구를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장애인 재활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교육은 대상자들의 신체기능에 맞춘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지도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등록관리를 원하는 장애인의 경우 대덕구 보건소(☏608-5467)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필라테스 교실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편과 차별이 없는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보건증진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계해 재활 운동 프로그램, 맞춤형 방문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사격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온 장동 일원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동지역은 미군이 1992년까지 주둔하고 있었고, 미군 철수 후 탄약사령부가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탄약사령부 예하 부대는 주·야간 사격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들은 훈련 때마다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대덕구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동 탄약사령부에 사격 소음 민원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으며, 장동 탄약사령부는 △주·야간사격 빈도 조정 △사격훈련 일주일 전 3개 마을(장동, 진골, 용호동) 사전 통지 △사격장 인근 방음벽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군의 전투력 유지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보장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사격 소음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협조에 응해준 탄약사령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10주간 영양·신체활동·정신건강을 통합한 진잠지역의 대표적인 마을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마을’을 운영한다. ‘건강이 꽃피는 마을’은 꽃이 피어나는 봄날 주민의 건강도 함께 피어나는 것을 모토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 교육 ▲체중감량 및 근력 증가를 위한 운동 교육 ▲생애주기를 반영한 정신건강교육 등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며,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매주 영양설문지를 통해 자신의 식단을 평가한다. 또한 정신건강 교육을 위해 유성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중독 관리 통합지원센터, 치매 안심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및 정신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자들에게 프로그램 전·후로 기초건강 및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상태의 객관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양질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유성구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성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하공연, 플레이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사이언스홀에서 DMC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가 펼쳐지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광장 일원에서 ▲VR 가상현실 ▲3D펜으로 만드는 굿즈 체험 ▲LED 젤리램프 만들기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 ▲다문화 민속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유성구가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다함께 기후행동! 오늘도 우리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유성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남기고, 본인의 SNS에 기후행동 실천 인증 사진을 게재한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네이버 폼)에 참여자 정보와 인증 게시물의 URL주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페이지는 유성구 공식 SNS 채널 이벤트 안내 글의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16시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초ㆍ중등 퇴직예정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을 학교 교육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초·중등 교원에게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퇴직 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풍요로운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상속과 증여’, ‘은퇴 후 교직원 공제회 활용 팁’,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생활’, ‘은퇴자를 위한 재무관리’, ‘공무원 연금의 이해와 활용’, ‘건강한 삶과 치유를 위한 웰빙푸드 체험’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퇴직 후의 삶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향후,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3기, 16시간)는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참여를 계기로 퇴직예정교원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의 여정에 대한 로드맵(road map)을 작성하고, 그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 대회로써 올해가 36회이며,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발명 인재의 발굴․육성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총 241편의 발명작품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9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특상을 받은 15개 학교 중 발명우수학교에는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확정됐다. 해당 학생 및 지도교사와 기관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고 시상은 5월 9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전수할 예정이며, 90점의 작품 중 제작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 16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7월 개최 예정)의 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시설지원과 공사감독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설계의 안전성 검토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안전성 검토란 설계단계에서 건설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중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제거·저감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제98조(안전관리계획의 수립)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건설공사 종류에는 높이가 31미터 이상인 비계, 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 또는 높이가 5미터 이상인 거푸집 및 동바리가 설치되는 현장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설계의 안전성 검토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 직원이 직접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술직 주무관들의 설계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를 토대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6개교 2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학습 상담&코칭, 학습 바우처)를 연계하기 위한 사전 컨설팅 서비스이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 개별 학습표준화검사와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어려움을 파악하여 서비스 지원 여부 및 유형을 선별하게 된다. 학습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의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센터에 위촉된 코칭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지원하는 학습 상담&코칭 서비스와 연계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에 의뢰하여 전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학습 컨설팅과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초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학습종합클리닉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4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입상하며, 두 학교에서 선발되어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대신고 사격부 주장인 3학년 정지원 선수는 “신영덕 지도교사, 박희복 코치가 강조하는 체, 덕, 지의 함양을 이루기 위해 학생 선수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교장은 "학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