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비번인 지난 11일 고향으로 가던 중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 소방위는 당시 운전을 하던 중 도로 인근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집배원을 발견하고, 차를 세워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맥박이 멈춘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진 소방위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시작 후 10여 분쯤 집배원의 신고를 받은 전북 무주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전문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전북 구급대원들은 기도를 확보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전기충격을 1회 실시 후 심폐소생술 하던 중 현장에서 환자의 맥박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맥박이 회복된 50대 남성은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시 동부소방서 진태엽 소방위는“평소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는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조난 당한 80대 남성을 6시간 수색 끝에 구조했다. 15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5분경 유성구 금고동 인근 야산에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했다. 먼저 도착한 출동대가 신고자 휴대전화 GPS위치를 확인했으나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이후 소방청 항공관제실, 119특수대응단 항공대에 헬기와 긴급기동대 출동 지원과 경찰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19시경 일몰로 인해 철수하고,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과 중앙구조본부 인명구조견 지원을 요청해 수색 범위를 넓혀갔다. 이후 소방, 경찰 공동 수색 중 유성구 금고동 매립지 인근에서 수색 6시간 만에 신고자를 발견해 환자 상태를 살핀 후 귀가조치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시 조난에 대비해 호루라기, 소형랜턴 등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물품을 휴대하거나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산악구급함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1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이 각 자치구 민방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동구·유성구·대덕구는 4월 15일부터, 중구·서구는 4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재·지진, 화생방 등 4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받는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거주지에서 민방위 교육을 받지 못할 때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지역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해 현지에서 집합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민방위대원 편의를 위해 주말이나 야간을 이용한 교육도 가능하도록 편성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각 구청 민방위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15일)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린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명숙 의원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 유성구체육회 회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 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유성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단체들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이명숙 의원은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용수골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요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용수골 경로당은 인근 아파트 경로당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경로당 회원 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됐다. 용수골 경로당은 연면적 298.31㎡, 지상 1층 규모로 경로당 시설 외에도 영화 관람과 운동, 강연, IT 체험교육(키오스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마련됐으며 최근 어르신들이 즐겨찾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새롭게 문을 연 용수골 경로당은 동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마트한 미래형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하였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 1·2학년 및 특수학급 스마트칠판 보급 등 인프라 구축(64억) ▲디지털 교육혁신 교원 연수(134억)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32억) 등 총 230억 원을 편성하였다. 둘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으로 대전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초1 맞춤형프로그램 및 특기적성프로그램 등 운영(52억), 1학년교실·돌봄교실 바닥난방 및 학년연구실 등 구축(109억), 늘봄실무원 지원(48억)에 편성하였으며, ▲교육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 청렴관에서 15일과 16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김진호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유해화학물질 취급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항목별 이해 △급성중독 사고 사례 △근골격계 질환 위험요인 및 특징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현업근로자 3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현장에서의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감독자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교육이 필요하다”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향상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9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은 대전미래교육의 방향 정립과 정책의제 발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소통․공감하는 교육공동체로 교육정책 제안 온라인 응모, 교육정책개발 토론회 등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개발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추진단 위원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진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24년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 안내, 우수정책사례 소개 및 정책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뻔하지 않은 모두가 FUN한 학교생활’에서는 대전외국어고 이서연 학생이 학생주도의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학생자치사례를 발표하였다. 학생회 로고 공모전, 도안 스포츠 페스티벌, 도안 번개매점 등 학생 눈높이에서 다양한 자치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열광해주고 호응해주어 뿌듯했다는 소감과 함께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의사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2024학년도 서부마을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의 목적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으며, 서부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마을교육 업무담당자 및 희망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서구 및 유성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업무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 진행은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 특강(경기도 시흥시 장곡중학교 교장 이경숙)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안내 ▲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 사업 운영 안내 ▲행복이음교육지구(서구, 유성구) 사업 운영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산하 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는 대전교육청, 서부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및 서구, 유성구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어 상호 연대와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미래교육으로써 마을교육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원하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소통·협력·교류에 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기획재정부 내에 각 부처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와 논의하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리고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시장은 공공성을 위한 국비 확보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시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대전DCC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디지털 교육: 리터러시와 윤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AI·디지털 교육의 학교 교육에 빠른 적용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하기 위해 개최하며 교육관계자,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환영사에 김정겸 충남대학교총장의 축사로 대전 디지털교육 포럼을 시작하며 1부에서는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의 대전 디지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발표에 이어 서정희 박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그리고 김태형 이사(AWS코리아)가 AI 시대에 디지털 교육의 기본 역량과 학교 현장에서의 윤리적 이슈와 대응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적 구현 방안을 발표했다. 2부는 이옥화 교수(DX교육데이터협회)의 ‘AI 교육적 활용과 관련된 윤리적 이슈,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발제로 학교 현장 및 업계 전문가 그룹이 교육 현장에서 교육 데이터와 AI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이 대전대흥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청장은 이번 교육기부에서 학생들에게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산림은 국토의 63%인 핵심자원으로 일터, 삶터, 쉼터를 제공해주는 만큼 산림 보호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애써 가꾼 산림도 산불이 나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이를 다시 원상복구 하는데 40년~10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투자되어야 한다. 산불은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고 있어 산행할 때 산불을 조심하여야 하고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이어 학생들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자동차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나무의 이름과 쓰임새를 이야기하고 나무의 종류와 나무의 질감이 주는 따뜻함과 나이테 무늬의 아름다움 등 나무의 이로움을 체험했다. 직접 조립한 공룡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체육 생활을 위한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2012년 준공돼, 2015년부터 위탁관리로 운영 중인 시설이다. 지난해 노후화된 벽체, 바닥, 등반시설 등을 철거·교체하고 인공암벽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해 볼더링, 리드, 스피드 클라이밍 부문으로 재탄생됐다. 대전산악연맹 연헌모 회장은 “인공암벽장 시설이 개선돼 대전 클라이밍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인공암벽장의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체육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해지길 바란다”라며 “이용에 위험이 없도록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대전산악연맹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여성단체별 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장 이·취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결의,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논의 등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홍명기 이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명숙 취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으로 내실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홍명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구명숙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성단체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7개 여성단체 1,3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들의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경찰청기동순찰대가 시민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치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취약지역의 면밀한 순찰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66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청취 의견 중 ‘초등학교 앞 불법 좌회전 금지 방안 건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주행음 필요’ 등 우수 안건 3건을 선정하여, 참신한 안건을 제시한 시민께 ‘경찰행정에 적극 협조 해주신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시민과 대화하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특화된 순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