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미래산업단지(전의면) 입주기업인 ㈜세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28일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미래산단 조성을 시작한 1년 여 만의 첫 번째 착공식으로 산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춘희 시장, 이경대 부의장,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와 임직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쎄미시스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로 ,2017년까지 19,286㎡ 부지에 104억원을 투자하여 7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