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김진철, 임경숙)은 오는 11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긴급구호비를 전달한다.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비’ 300원으로 추진되며, 내부회의를 거쳐 중위소득 80%이하 6가구에 50만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김진철 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 월 임대료나 관리비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을 겪는 가정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연계해서 긴급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