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대표 이강복)에서는 31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40만원 상당의 양모이불 16채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
이강복 대표는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겨울에 온정이 담긴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