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불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용일)는 지난 29일 불당동 신청사 개청식 기념 찾아가는 예술 무대를 개최 했다.
불당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불당동이 분동되어 신청사로 이전·개청하는 것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 하며 예술로 하나 되는 불당동을 만들었다.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줌바댄스, 스포츠 댄스,코미디공연이 계속 됐다. 밸리댄스, 줌바댄스, 스포츠댄스등 주민이 직접 참여한 코너에서는 앵콜을 외치는등 큰 호응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했다.
송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개청식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민자치센터가 11월 1일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개소된다”며 “주민여러분들의 큰 기대에 부응하여, 불당동 주민자치센터가 문화생활 충족과 주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유인숙 동장은 “풍요와 결실을 맺고 깊어 가는 이 가을에 불당동 주민센터가 신청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불당동이 제2의 도약을 선언하는 11월 1일 개청식 자리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셔 불당동 주인의식을 갖고 기쁨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라며 오늘 개청기념 음악회도 끝까지 함께하시며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