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에 따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는 박람회 기간 중 1일 251명이 근무하게 되고 통역, 전시관 안내, 급수봉사, 셔틀버스환경정비 등 15개 분야에서 4일간 연인원 1004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공 개최를 다짐했으며 유니폼전달, 박람회 개요설명, 친절 및 안전교육 등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에 천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