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은 매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7번째 청소년자원봉사학교 ‘Zoom in, Zoom 人’를 진행한다.
복지마을로 직접 지역청소년들이 방문해 가까이서 함께하고(Zoom in),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을 통해 마을의 이웃인 장애인과 노인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Zoom 人)이 될 전망이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의 5개 각 기관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인 ‘장애체험’, ‘노인생애체험’, ‘손마사지 교육 및 실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