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0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 262km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지난 3일 오전 10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 262km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