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산림조합, 4월 5일까지 봄철 나무전시 판매장 운영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산림조합, 4월 5일까지 봄철 나무전시 판매장 운영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은 봄철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2026년도 나무전시 판매장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서천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은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되며 편백 등 산림수종을 비롯해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초화류와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등 약 100여 종의 묘목과 자재를 취급한다.
특히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묘목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일반 시중 판매가격보다 약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묘목의 활착률과 기후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인근에서 생산된 묘목을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묘목에 대해서는 위탁판매도 실시해 조합원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감, 대추, 자두, 살구 등 유실수와 에메랄드그린, 라일락, 배롱나무, 공작단풍 등 조경수, 두릅, 엄나무, 오갈피, 블루베리 등 특용수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미, 목단, 수국 등 초화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정원이나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공기정화 수종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루아이스와 피톤치드가 풍부한 셀프레아 측백 등은 실내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생활 속 녹색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수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산림조합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을 현장에 배치해 묘목 선택 요령과 식재 방법, 물주기와 비료관리,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까지 상담을 제공하고 최신 임업기술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서천군산림조합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 심는 작은 실천이 탄소흡수원 확대와 건강한 산림 조성의 출발점이 된다”라며 “이번 나무전시 판매장이 조합원과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생물자원관,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평가에서 기타공공기관 부문 최고 등급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에서 기타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는 공공기관이 작성·배포하는 공문서와 보도자료의 공공언어 사용 수준을 점검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문서 작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의 보도자료 등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외국 문자사용 여부를 보는 용이성 ▲어문 규범 준수와 문장 정확성을 살피는 정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자원관은 공공언어 순화와 어문 규범 준수를 위한 내부 점검과 교육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현태 관장은 “공공기관 문서는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해양생물자원과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 민주평통,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협의회장 양금봉)는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역통일의견수렴으로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공존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평화공존 원칙 수립, 남북 연락 채널 복원,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발전안 마련 등의 의견이 제안됐다.
또한 한반도 평화경제와 공동 성장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문위원들은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남북한 공동성장 및 경제공동체 형성 비전 구축과 접경지역의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접경지평화경제특구 개발, 생태·평화 가치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DMZ 발전방안 구축 등을 제안했다.
양금봉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중동발 전쟁의 위기는 우리 민생 경제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지형에도 거센 풍랑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최근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러한 사칭 사기는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서를 사칭해 소방장비·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에 대금을 선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특성상 피해자가 쉽게 의심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일은 없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해당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한 물품 구매 요청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행위는 군민의 신뢰를 악용한 범죄”라며 “의심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항공공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장항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천군 내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나선다.
순회사서의 지원 작은도서관은 한산북적북적북카페, 서면작은도서관 2개관으로 순회사서는 정기적으로 해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장서의 선정 및 수집·정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도서관 운영 관련 기초 실무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항공공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장항공공도서관은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과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서천지역자활센터, 직무 및 소양 교육 진행
- 자활근로 참여자 대상으로 창업 이해 및 소통 역량 강화교육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재환)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자활근로사업 종사자 및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강화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필요한 직무 이해와 소통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11일에는 창업의 목적과 준비 과정, 창업 절차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창업관리사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을 통해 총 12명의 참여자가 창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둘째 날인 12일에는 ‘나를 열고 세상을 만나는 소통의 힘’을 주제로 자기 이해와 대인관계 속에서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