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10회 마서면 홍덕마을 벚꽃축제 성료 등 1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제10회 마서면 홍덕마을 벚꽃축제 성료
마서면 홍덕마을 청년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10회 홍덕마을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15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기며 만개한 벚꽃을 감상했다.
홍덕마을 벚꽃길은 약 30여 년 전 청년회가 중심이 돼 묘목을 식재하고 가꿔온 결과물로, 현재는 마을 주변 약 2km 구간에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벚꽃길은 주민들이 오랜 시간 함께 가꿔온 공간으로, 마을의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고 있으며 마을은 해마다 벚꽃축제를 열어 그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석 회장은 “벚꽃이 겨울을 지나 피어나듯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종천후원회, 어르신 60가구에 밑반찬 전달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13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에는 봄나물 등 환절기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가 담겼다. 후원회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이번 활동에는 희망종천후원회 회원들과 이장단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할 수 있는 종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서면 산내1리 꽃 천국 마을 축제 개최… 튤립 1만6,000송이 눈길
마서면 산내1리 꽃 천국 마을 축제가 지난 13일 주민과 관광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식재해 가꾼 튤립 약 1만6,000송이가 마을 곳곳을 수놓으며 봄 정취를 더했다.
산내1리 주민들은 매년 튤립 구근을 심고 관리해 개화 시기에 맞춰 꽃천국 마을축제를 열고 있다.
산내1리는 꽃을 매개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마을 경관과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연계한 사례로 지역 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을회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꽃을 활용해 꽃차를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백창기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심고 가꾼 튤립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꽃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항읍, 산불진화장비 점검의 날 운영
장항읍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과 산불위험시기 도래에 따라 산불진화장비 점검과 훈련을 실시하며 상시 출동태세 유지와 초동진화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읍은 지난 12일 산불진화차와 등짐펌프 등 주요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산불유급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 펌프 사용법 등 현장 대응 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농번기를 앞두고 논·밭 부산물 불법소각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현장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마을순회 홍보교육, 이장회의, 주민자치회, 관내 학교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산불 발생 시 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 세밀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동진화태세를 철저히 갖춰 산불 없는 장항읍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은 매일 마을방송과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하루 두 차례 가두방송을 실시하며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산면, 산불감시원 대상 산불진화 모의훈련 진행
한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 동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4월을 맞아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산불 발견 즉시 관련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초기 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 활동과 산림 연접지역 주민 대피 안내, 산불진압차량을 활용한 진화 작업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진화차량 사용법과 진화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박영정 면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산면, 문장1리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문산면은 지난 13일 문장1리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 벚꽃축제에 모인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산불 예방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소각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