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비디오스타' 김숙과 아이린의 합성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종합병원 특집'으로 꾸며져 실제 의료계 전문의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은 MC 김숙의 얼굴을 아이린과 합성해 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이린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얼굴상 1위로 꼽혀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것.
김종명은 "이마에 주름 있는 걸 보톡스를 맞고 지방도 넣고 하는 거다. 눈매 교정술로 세로로 키워준다"며 "눈 뒤트임 수술을 추가한다. 코도 낮은 코는 아니지만 퍼져 있는 코다. 코끝 축소술을 하고 퍼진 연골을 묶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숙의 수술비용으로 약 2천만 원 비용을 예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