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울대, 가뭄·수해 피해 최소화 ‘맞손’

  • 등록 2016.05.2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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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 선도지자체 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서울대학교는 ▲기후변화 수자원 적응을 위한 정책 및 집행시스템 개발 협력 ▲기후변화 적응 세부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 및 정책 적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도와 서울대는 그간 다양한 업무협의를 통해 수자원 관리현황 및 정보와 기후변화 적응 기술·정책을 공유하고, 가뭄 및 수자원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의 공동추진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서울대는 한 단계 수준 높은 교류협력을 통해 가뭄 및 수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 물 관리와 효과적인 수자원 정책 수립을 통해 수자원정책 선도 광역자치단체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작년 100여 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많은 도민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점차 대형화·일상화 되어가는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근본적인 수자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지사는 “이번 서울대와의 업무협약은 충남도의 체계적인 물관리 체계를 뒷받침하는 단단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추진하게 될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수자원 정책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수자원 다변화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해 K-water와 ‘물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정남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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