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싱가포르서 서울관광세일즈

  • 등록 2016.07.12 0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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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싱가포르 관광청 첫 업무협약… 관광·축제 분야 협력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이자 아세안 주요 회원국가인 싱가포르 현지에서 각 분야별 오피니언리더들을 상대로 첫 서울 세일즈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 글로벌 기업 대표를 비롯해 문화, 예술, 관광 등 오피니언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약 10분간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매력적인 관광.투자 도시로서의 서울을 적극 홍보했다.  

9일 오후 6시(현지시각)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내 플라워돔에서 열린 '서울 관광.투자의 밤' 행사에서 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울의 3대 보물로 '사람' '역사' '자연'을 꼽았다.

또 서울의 다양한 관광·투자 콘텐츠를 한류·자연·역사·사람·투자환경 등 5가지 주제별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SH공사에서 마곡지구, 고덕 강일지구, 창동상계, 상암 DMC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 대표, 경제 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20만명을 돌파했지만 작년 메르스 여파로 16만명으로 급감(–20.4%),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서울 관광·투자의 밤'을 계기로 싱가포르는 물론 주변 동남아 국가로 서울 관광과 서울에 대한 투자 매력을 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행사에서 싱가포르 관광청(STB)과 업무협약(MOC)을 처음으로 체결, 관광 분야에서 양 도시 교류의 물꼬를 틀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정례적 관광교류 및 관련 정책 공유 ▴상호 관광마케팅 지원 ▴트래블 마트와 전시회, 관광축제에 관련업계 참여 등 양도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게 되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싱가포르 관광청과의 첫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과 싱가포르의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주환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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