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마을간 연결도로 67억원 투입

  • 등록 2016.07.27 1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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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도로 확포장사업이 한창이다.

금산군은 생활편익에 부응하는 도로망 구축과 더불어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도로정비를 통해 삶의 질을 도모한다는 계획아래 공사 진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살펴보면 총 11개 사업장으로 총 6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읍면간의 도로망 연계 구축 및 교통편익을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군도는 제원대산~난들(군도 14호), 목소선(군도 3호) 등 2곳이다.

대산~난들 구간은 토공 및 보조기층 포설이 완료된 상태고 목소구간은 배수관 매설 및 석축쌓기가 진행 중이다.

농어촌도로 정비는 9개의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계진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L=0.83km) △진산208호(오항리) 도로확포장공사 △금성203호(도곡~상가) 도로확포장공사(L=1.22km, B=8.5m) △금성103호(하류리) 도로확포장공사(L=0.3km, B=8.5m) △부리101호(수통리)선형개량공사(L=0.6km, B=8.5m) △부리203호(내수면연구소)(L=2km, B=8.5m) △군도14호(난들) 도로확포장공사(L=0.9km, B=8.5m) △금산읍외곽순환도로 연결도로(L=0.511km, B=7.5m) △상금리 암거개량공사(2개소 8*1.45 L=6m, 8*2.95 L=5.5m) △군도3호(목소리)도로포장공사 (L=0.15km, B=5m) △추부201호(장대리)도로포장공사 (L=0.416km, B=7m) 등이다.

계진리 진입도로의 경우 토공작업 및 자연석 쌓기가 이뤄지고 있으며, 금성103호 암거박스 설치, 군도14호 토공작업 배수로 설치 등 각 구간별 순조로운 진도를 보이고 있다.

군은 보상완료 구간 및 공사가 시급한 노선은 우선사업으로 추진해 적시성을 유지하는 등 성실시공과 고품질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은정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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