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공직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민선 6기 구정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단언하면서 “서구가 청렴의 표본 도시, 전국 청렴도 1위 도시가 되도록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청렴은 공직의 생명과도 같다.”며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했다. <!--[endif]-->
한편 서구 아침 행사 종료 후 감사원 산업금융감사국 유희상 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적극 행정 면책제도′라는 주제로 직장교육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유희상 국장은 감사의 패러다임이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감사로 전환하고 있다″며 현행의 불합리한 규제의 틀 속에서도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보려는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