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메달 제작...12월 출시

  • 등록 2020.10.26 13:22:07
크게보기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메달이 제작된다.

충남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 한국조폐공사는 26일 기념메달 제작과 관련한 후원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작되는 기념메달은 금 200개, 은 2,000개, 동 1만개가 1차 수량으로 제작되며 12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메달의 앞면은 명동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김대건 신부 초상과 친필 사인이 구현됐으며 뒷면은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과 친필 편지글이 포함돼 있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탈퇴회원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