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가 미래 산업 현장을 이끌 정예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항공업고는 지난 8일 1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충남경제진흥원과 연계한 ‘2026 청년-기업 어울림 프로젝트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고용 시장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본인만의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의 강점과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자기이해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취업 환경의 이해, 강점 데이터화, 실천 계획 수립 등이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변수들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항공업고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하나 미래커리어설계부장은 “학생들이 저학년 시기부터 자신의 강점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향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핵심”이라며, “경제진흥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흥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을 확대해 특성화고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항공업고등학교는 매년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며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