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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과학실 안전관리 배움자리’ 개최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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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과학실 안전관리 배움자리’ 개최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과학실 안전관리 배움자리’ 개최

- 화학물질(MSDS) 체계적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1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및 물질안전관리(MSDS) 전문성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과학실 내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원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법적 근거와 유해성 그림문자 식별법, 시약의 올바른 보관 및 안전한 폐기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비상 샤워기 등 안전 장구 점검법을 공유하며 실험실 안전망을 재확인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복잡했던 물질 관리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안심하고 실험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안전은 자유로운 탐구 활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제2차 실무협의체 개최

- 지역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강화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1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가족센터, 성폭력상담소, 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설명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주요 사업 및 지원 내용을 공유하여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방향과 학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을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절차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가족 기능 강화, 아동·청소년 보호, 정서·심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전문 영역을 기반으로 실제 사례 연계 시 발생하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기관별 지원 가능 자원과 서비스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 과정에서의 역할을 재정립함으로써 더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동규 교육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다양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여고, 과학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 전파데이터로 서천 상공 항공기 실시간 추적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대성) 과학동아리 유니티바(UNITIVA)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과학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과학동아리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유니티바 동아리는 17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그에 따라, 공학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유니티바 동아리는 올해 ‘서천 하늘의 항공기 관찰 및 ADS-B 데이터 측정(부제:서천여고! 하늘을 봅시다!)을 주제로 활동한 후 8월 말 개최되는 충남 과학동아리 발표회에 학교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었다.

 

유니티바 반장 학생은 “맑은 날엔 잘 보이던 비행기가 흐린 날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눈에 안 보인다고 정말 없는 것일까?’라는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친구들과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며 관측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 유니티바만의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성 교장은 “입시 공부에 고개를 숙인 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잠시라도 서천의 맑고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이고 ”학생들이 과학탐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미래 과학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도초, 학생들이 직접 만든 '우주공간' 완공

- NH농협은행.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아동행복채움(Cheum)' 우주공간 4호 완공

 

서도초등학교(교장 김대섭)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지원으로 조성된 ‘초록사다리X우주공간’ 완공식을 개최했다.

 

‘우주공간(우리가 주인인 공간)’은 농촌 학교의 유휴 공간을 아동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서도초등학교는 우주공간 4호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다목적실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해 트램펄린, 복층 휴게 다락방, 소규모 무대 등 다양한 창의·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섭 교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오주현 충남본부장, 충남서천교육지원청 오황균 교육장, 굿네이버스 손기배 충청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간 조성에 참여한 학생 대표들이 내빈들에게 시설을 직접 소개하는 라운딩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섭 교장은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이 된 이 공간에서 우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성초, 등교맞이·지구의 날 캠페인 실시

- 존중·소통과 환경 실천으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오성초등학교(교장 윤종협)는 지난 21일 교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존중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Wee센터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학생들은 하이파이브와 응원의 말을 주고받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으며, 레드카펫을 밟고 등교하는 체험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학업중단 예방,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이 함께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성초 학생회가 주관한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등굣길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피켓에는 육식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의 필요성,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이 담겨있었다.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발적인 환경 실천 문화를 이끌었다.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서적 교감과 더불어 환경 보호 실천까지 확장된 활동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오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인성·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송석초, '작가와 함께 하는 설레는 만남' 으로 인문학 감성 키워

- ‘나를 표현하는 용기’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송석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고백시대’의 저자 정이립 동화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책 속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이립 작가는 대표작 ‘고백시대’를 집필하게 된 동기와 작품 속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학생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사춘기 접어드는 아이들이 겪는 서툰 감정 표현과 관계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과 작가가 함께 호흡하는 역동적인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3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작가에게 묻는다: 작가라는 직업과 작품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 나의 ‘고백’ 이야기: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심을 담은 짧은 글을 써보고 공유하는 활동, 사인회 및 기념 촬영: 작가와 직접 눈을 맞추며 독서의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다각도로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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