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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읍 창선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지역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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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규모 대형 프로젝트 시동, 주민·행정을 잇는 소통 거점 역할 수행

 

[sbn뉴스=서천] 김형천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현장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장항읍 창선리 일원에서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25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항놀숲 힐링공간 조성 ▲주변 로컬상권 활성화 ▲장항놀숲 브랜드화 등이 추진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침체된 지역 상권의 부흥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은 화려한 기념식 대신 실질적인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지역 주민과 주민협의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꾸려졌다.

 

고희주 현장지원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짚고, 향후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기완 도시재생팀장은 “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이자, 도시재생사업의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전초기지”라며,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상권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출범한 현장지원센터는 향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의견 수렴 및 갈등 조정 등 밀착형 지원 기능을 전담하며 장항 창선지구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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