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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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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 큰 일교차로 출아지연, 생육 부진, 병해 우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주·야간 큰 일교차로 벼 못자리 생육 부진과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휴일 없는 벼 못자리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육묘기 철저한 관리 지도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주말과 휴일에도 못자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벼 육묘기의 주·야간 생육 적온은 20~25℃로, 일교차가 10℃ 이상 발생할 경우 입고병과 생리장해, 저온·고온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낮에는 환기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고, 밤에는 보온 관리를 강화해 온도 차를 줄이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 벼 등숙기에 이상고온이 발생해 종자의 발아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농가에서 직접 채종한 종자의 싹 틔우기가 늦어질 경우 물에 담가두는 시간을 늘리고, 상자쌓기는 25단 이하로 쌓아 균일하게 출아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출아장은 0.8~1cm가 적정하며, 저온에서는 출아장이 길수록 백화묘 발생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불가피하게 치상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온도가 낮은 이른 오전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뜸묘는 큰 온도 차와 밀파, 산소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생리장해로,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생육이 정지되며 심할 경우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입고병, 이른바 모잘록병은 상자쌓기 과정에서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녹화 개시 후 10℃ 이하의 저온, 큰 주·야간 온도 차가 발생할 경우 나타날 수 있어 예방 위주의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

 

발병 시에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초기 방제와 적기 처리가 필요하며, 과습을 피하기 위해 물 주기는 가급적 오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못자리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을 주말과 휴일에도 중점 운영하고 있다”며 “못자리 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식량작물팀(950-6636~40)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서천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연합 운동회 개최

- 아동·종사자 300여명 참여… 협력과 화합 다져

 

서천군은 지난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서천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연합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운동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물 경기, 수레 끌기, 줄다리기, 대형배구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팀을 이뤄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경기에 즐겁게 참여했고, 종사자들 또한 함께 뛰고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센터 간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지도와 급식,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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