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지역문화진흥원 협력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등 3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생태원-지역문화진흥원 협력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하여 5월 1일 오후 2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일원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요일’ 사업과 연계된 사업으로 문화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의 문화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립생태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감성적이고 경쾌한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자연과 일상에서 발견한 풍경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4인조 밴드인 ‘잔담설화’는 봄비, 잊혀진 계절 등 서정적인 가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다섯 명의 멤버가 하나의 화음으로 노래하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Welcome to the Show, 붉은 노을 등 다양한 곡을 목소리만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요들송을 선보일 ‘요들리요들레’팀은 알프스 정통 요들송부터 웨스턴요들, 창작 요들까지 폭넓은 요들송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창석 원장은 “화음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음악은 건강한 생태계와 닮은점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확대하여 국민의 생태감수성과 문화공연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코츠’와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은 지난 28일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생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대표 기업인 (주)코츠에서 커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주관하여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체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및 바리스타 훈련생 16명이 참여하여 평소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주)코츠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커피를 나누며 임직원 및 현장 근로자들 100명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바리스타 훈련생들이 지역사회 소통을 이끄는 사회공헌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임향이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커피를 전달받은 (주)코츠 관계자는 “복지관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무 역량과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소통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연계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지구를 담다, 마음을 나누다’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와 연계하여 친환경 프로그램 “지구를 담다, 마음을 나누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포세라믹과 바이오차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제작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저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발포세라믹을 활용한 화분 틀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경험했다.
이후 해당 화분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운영되는 진로박람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청소년들은 부스에서 식물을 직접 식재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단순 참여를 넘어 제작과 운영에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실천과 진로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산불예방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 추진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무상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업해 2026 안전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소방서는 산림과 주택 간 거리, 주택 노후 정도, 거주자 특성 등을 고려해 보급 대상을 선정하고 직접 방문 설치와 함께 화재 안전교육 및 주택 안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분사되는 장치로, 화목 보일러실 등 화재 취약 장소에 설치해 초기 화재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산불로 번질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 화재는 자칫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화재 취약 가구에 대한 안전장치 보급과 예방 교육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