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면 동자북마을, 어버이날 맞이 효 잔치 개최 등 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동자북마을, 어버이날 맞이 효 잔치 개최
–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과 함께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해
한산면 동자북마을은 지난 6일 동자북마을 일원에서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을 위한 축하 케이크 절단과 카네이션 전달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천군누리가족센터는 행사장 풍선 장식을 지원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서천문화관광재단의 ‘2026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이 함께 진행돼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미숙 동자북마을 이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학생들과의 약속 ‘장항안전쉼터’ 개소
장항읍은 지난 7일 장항고등학교 일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한 ‘장항안전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쉼터는 지난해 장항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장항 초·중·고 학생 원탁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안건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장항읍은 학생들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장항고등학교 정문 앞에 쉼터를 마련했다.
특히 다음 주 중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항고등학교 관계자와 경찰서, 주민자치회,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제안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것을 함께 축하했다.
장항읍은 앞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산사랑후원회, 어버이날 맞아 꽃바구니·간식 전달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회는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케이크, 카스테라, 두유 등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후원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진 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꽃바구니를 보며 잠시나마 활짝 웃으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뿌리인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한산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사랑후원회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