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차단 나서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차단 나서
- 6월 5일까지 일제 단속… 적발 시 가맹점 등록취소·최대 2천만 원 과태료 부과
서천군이 서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발행된 약 172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2,206개소와 지류상품권 가맹점 2,234개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의 상품권 취급,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결제와의 차별대우 등이다.
특히 군은 고액·반복 결제 가맹점, 가족·지인을 동반한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가맹점 허위 등록 등 부정유통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부정유통 접수센터(☎041-950-4120)를 상시 운영해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단속에 나서고, 상품권 관리시스템의 ‘이상거래 탐지기능’을 활용해 부정유통 의심 사례를 사전 분석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취소와 재등록 제한을 비롯해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익금 환수 등 강력한 행정·재정 조치가 이뤄진다.
현재 서천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100만원 한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제 시 일반 가맹점은 12%, 착한가격업소는 15%의 캐시백 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무협 경제진흥과장은 “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인 만큼, 일부의 부정행위로 정책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군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천군, 집중안전점검 현장 관리 강화
- 안전점검 대상 81개소 점검… 전문 장비 활용해 실효성 강화
서천군은 지난 14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이날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문헌서원과 폐기물처리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유 권한대행은 “작은 빈틈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촘촘히 파악하고 사전에 제거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관내 안전점검 대상 시설 81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병행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서천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상반기 간담회 개최
- 보건·복지·의료기관 협력 통해 장애인 재활서비스 연계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2026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장애인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천군보건소를 비롯해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체육회,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김상수재활의학과의원, 미래산부인과의원,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팀 및 희망복지팀 등 지역 보건·복지·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계획 및 운영 현황 공유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안내 ▲2026년 재활대상자 사례회의 ▲기관 간 협력 및 건의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의료기관 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중심으로 보건·복지·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