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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1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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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1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서천군은 지난 14일 제주시 휘닉스아일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사)한국환경학술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물 관련 정책과 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맑은 물 공급과 물관리 선진화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서천군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천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후상수도정비사업,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도시침수예방사업 등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

 

또한 상수도 관망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개량을 통해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를 병행해 공공수역 수질 개선과 군민 정주 여건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관심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지속 가능한 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세계철새의 날 기념 여름철새 사진전 개최

- ‘산과 숲의 경계를 넘나들다’주제로 사진전·탐조행사 운영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세계철새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철새 사진전 ‘산과 숲의 경계를 넘나들다’를 개최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봄철 우리나라를 찾아와 여름을 나는 다양한 철새들의 생태와 이동 이야기를 사진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산과 숲, 하천, 농경지 등 다양한 서식지를 오가는 여름철새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대상은 꾀꼬리, 큰유리새, 파랑새, 노랑눈썹솔새, 호랑지빠귀, 뻐꾸기, 흰눈썹황금새, 청호반새, 팔색조 등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대표 여름철새들이다.

 

관람객들은 사진을 통해 여름철새의 생태적 특징과 서식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와 연계해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는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탐조행사는 서천군 일원 숲과 하천 주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서식 중인 여름철새를 관찰하고 새소리, 행동 특성, 서식지 환경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철새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세계철새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사진전과 탐조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여름철새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새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철새의 날은 철새 보호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5월과 10월 두 번째 토요일에 운영되는 국제 환경 캠페인이다.

 

사진전과 탐조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4회 2026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 성료

- 한산모시체육관 일원서 2,300명 완주

 

서천군은 지난 16일 한산모시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4회 2026 서천한산모시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0km, 5km, 가족런 등 총 3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 등 2,3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록 단축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는 한편, 가족과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군체육회와 서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체계적인 코스 운영과 참가자 편의 제공으로 안정적으로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를 높이며 충남을 대표하는 생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산모시문화제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의 본고장에서 열린 만큼, 전국 각지에서 찾은 참가자들에게 서천의 문화유산과 지역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서천한산모시마라톤은 참가자 한 분 한 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새벽부터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폐막

-17일간 17만8,756명 방문…체험·판매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진행됐으며, 총 17만8,756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만명 증가한 수치다.

 

올해 축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주제로 한 체험·먹거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어 맨손잡기 체험, 선상낚시 체험,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 체험, 등대 챌린지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광어요리 및 특산품 판매 부스와 자연산 광어·도미 활어회 특별판매 행사가 운영돼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국립생태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특별판매 행사에서는 총 1,48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장홍석 서면개발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과 행사 운영에 협조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휘택 종천 당정3리 이장, 후원회에 100만원 기탁

 

종천면 당정3리 우휘택 이장은 지난 18일 희망종천후원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우 이장이 생신을 맞아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휘택 이장은 “자녀들이 마음을 담아 준 용돈을 더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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