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서천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 업무협약 등 2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새마을금고-서천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 업무협약
서천군 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는 지난 1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일부 금융기관으로 제한됐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보조금 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과 홍순경 서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확대와 지역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금 사업자들도 새마을금고를 통해 지방보조금 계좌를 개설하여 활용함으로써 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주민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홍순경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방보조금 사업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산초,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온 마을이 뭉쳤다
- 한산-마산 초·중등 학부모회 협의체, ‘함께하는 학부모 교실’ 첫걸음
서천의 한산초등학교(교장 장태종), 마산초등학교(교장 정경아), 한산중학교(교장 정보훈)의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따뜻한 연대의 손을 맞잡았다.
한산-마산 초·중등 학부모회 협의체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천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의 첫 번째 배움자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소통과 협력의 학부모 교육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 학교 학부모회가 뜻을 모아 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온 마을 학부모가 함께 모여 이뤄낸 첫 번째 결실이다.
이 날 열린 1차 강연에서는 제이디에스북스의 박제균 강사가 초빙되어 ‘성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생활이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정 내에서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녀 성교육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깊은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산-마산 학부모회 협의체의 배움자리는 오늘로 끝이 아니다. 다가오는 7월 6일에는 백운자 강사(HJ교육연구소)의 ‘부모와 아이가 상호존중하는 관계기술’이, 8월 31일에는 신성욱 강사(신미디어랩)의 ‘AI시대 인재의 조건, 독서교육 뇌 발달’ 강연이 차례로 이어져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장태종 교장은 “인근 마을의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지역 교육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앞으로 남은 배움자리에도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천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취업 역량 강화교육 진행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재환)는 지난 19일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참여주민의 취업 의지 향상과 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취업 경험이 부족한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취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 되었다.
교육은 생애경력설계 이해를 시작으로 자기탐색 및 강점 분석, 직업가치관 검사, 중장년 인적자산 관리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직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충남 중장년내일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의 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취업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취업 연계 및 자활기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교육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부여 기와마을서 가족 주말체험 운영
- 가정의 달 맞아 학부모 간담회 및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진행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주말전문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충남 부여에 위치한 부여 기와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 간담회와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보호자 및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음식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과 함께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방향과 청소년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경험하며 가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소방훈련 실시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9일 종천면 영수암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처님 오신날 전후 전통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관계인 중심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목조건축물과 산림 인접 지역이라는 전통사찰 특성을 반영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호스릴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고, 신속한 출동과 차량 부서, 초기 화재진압, 소방시설 활용 등 전통사찰 특성에 맞춘 대응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사찰 내 화재와 인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절차와 현장 대응능력도 함께 점검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이 크다”라며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계인과 함께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봉축 행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