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용… 지역 안전 새 힘 보탠다! 등 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용… 지역 안전 새 힘 보탠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5일 본서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용식을 열고 새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상반기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대원들은 앞으로 각 읍·면 의용소방대에 배치돼 화재 예방활동과 각종 재난현장 지원, 지역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함께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서천소방서는 이번 신규 대원 임용을 통해 지역 밀착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새롭게 임용된 대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생태원, 환경의 날 맞아 산불 피해지 회복 과정 담은 기획전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산불로 훼손된 자연이 다시 숲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담은 기획전시 ‘다시 태어나는 숲, 재생의 땅’을 지난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코리움 야외 전시 공간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자연의 회복 과정을 소개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발생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자연 천이 과정을 현장감 있게 구현해 관람객들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생태계 복원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공간에는 2025년 3월 발생했던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지에서 수습한 실제 고사목을 배치하고, 주변에 참나무류 묘목과 싸리류, 고사리류, 이끼류 등 산불 이후 초기 정착 자생식물을 식재해 자연 회복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산불의 흔적(산불 직후~1년) ▲회복의 시작(1~5년) ▲재생의 땅(5~20년) ▲다시 태어나는 숲(30년 이상) 등 4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각 구간에는 산불 피해 사진과 안내판을 설치해 생태계 변화와 복원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에는 산불 피해지 현장 조사 결과와 생태복원 관련 연구자료를 반영해 실제 산불 피해지에서 확인된 자생식물의 회복 과정을 전시에 담았다.
생태원은 이번 전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증가하는 대형 산불 문제를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계해 조명하고, 관람객들이 자연의 회복력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석 원장은 “산불은 생태계에 큰 상처를 남기지만 자연은 놀라운 회복력을 통해 다시 숲을 만들어 간다"며 "이번 전시가 국민들에게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전시와 연계한 생태교육 및 해설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관람객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분석해 향후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종천면 비닐하우스 화재 신속 진압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6일 종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후 5시 56분께 접수됐으며, 소방대는 현장에 출동해 진화 활동을 벌였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비닐하우스 입구 쪽에 놓여 있던 볍씨 발아기와 에어콤프레셔, 환풍기 등 각종 물품이 불에 타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접수 11분 만인 오후 6시 7분 초진, 오후 6시 9분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내부 설비와 적재물로 인해 피해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