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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국영령 넋 기려 등 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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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국영령 넋 기려 등 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현충일 추념식 거행… 호국영령 넋 기려

- 국가유공자·유족 등 300여 명 참석해 추모

 

서천군은 지난 6일 서천 충령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렸다.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주제로 열린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묵념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육군 제8361부대 1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현장실습 본격 돌입

- 제9기 교육생, 9월까지 선도농가에서 실무 중심 영농기술 습득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취·창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9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선도농가 현장실습’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영농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실습에 앞서 연수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1개월간 스마트팜 기초 이해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입문 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달부터 이론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현장실습은 스마트팜 선도농가와 청년 연수생을 1대 1로 매칭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마서면 덕암리 소재 스마트팜 토마토 재배 농장에서 선도농가의 영농기술과 농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배우게 된다.

 

센터는 연수생들이 교육과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하고, 선도농가에는 교수수당을 지원해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연수생들은 매월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출석관리시스템을 통해 출결 관리를 받고 실습일지를 등록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서현진 인력육성팀장은 “교육생들이 선도농가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습득해 미래 농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6개소 선정

- 전국 48개소 중 6개소 이름 올려…주민주도 관광사업 경쟁력 입증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서 지역 주민사업체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하며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21개 기초지자체에서 11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8개소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서천군에서는 6개 사업체가 이름을 올리며 주민주도 관광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 사업체는 ▲월하성도자기(체험) ▲도토리소풍(체험) ▲서천페어링투어(체험) ▲가치잇는 그린협동조합(여행) ▲빈틈팜(체험) ▲벌룬어드벤처코리아(체험) 등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 1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비롯해 교육, 컨설팅, 시범사업 운영, 법률·세무 자문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서천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연·문화·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고, 스마트팜과 서해랑길을 연계한 웰니스 프로그램, 공예·체험 콘텐츠, 특색 있는 여행상품 등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서천군 관광두레PD인 정경희 대표의 주민사업체 발굴과 컨설팅 지원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된다.

 

정PD는 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계획 수립, 발표 준비까지 밀착 지원하며 주민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천 관광자원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서면 주민자치회, ‘마서 사랑방’ 행사 개최

 

마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마서면 주민자치센터 사랑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서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를 주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이용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천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가수 공연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노래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전운식 주민자치회장은 “마서 사랑방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서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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