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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서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2개 부문 선정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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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헌서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2개 부문 선정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헌서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2개 부문 선정

 

서천군 문헌서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26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공모에서 ‘유교 아카데미’와 ‘문화관광프로그램’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유교문화활성화사업은 전통 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향교·서원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전국 향교와 서원을 대상으로 교육·문화·관광 분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문헌서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교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유교 아카데미는 유교문화와 전통 인문 정신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성균관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문화관광프로그램은 문헌서원이 올해 처음 선정된 사업이다. 전국 향교와 서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서원 분야 선정기관은 단 2곳에 불과하며,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에서는 문헌서원이 유일하다.

 

특히 사업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문헌서원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유교아카데미와 문화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유교문화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구 문헌서원장은 “유교문화가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문화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문헌서원을 통해 전통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교아카데미 수강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헌서원운영사업단(041-953-5895)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복지관, 독거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운영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은 독거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남성어르신요리교실 ‘랜선집밥클래스’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요리교실은 매주 목요일 그룹별로 12명, 총 8회에 걸쳐 어르신들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강사와 소통하며 기본 재료 손질법, 재료의 영양소와 보관법을 배우고 요리수업 전에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수업 이후에도 스스로 요리를 복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독거 남성 어르신 36명을 대상으로 ‘랜선집밥클래스’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중이고 일상에서 섭취 할 수 있는 제철 겉절이, 소고기 야채 죽 등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을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리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냉장고에 흔히 있는 재료들이어서 자주 해 먹겠다”, “이제 식사는 간단히 때우기보다 그동안 배운 것을 잘 활용해서 식사 잘 챙겨 먹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박종석 관장은 “랜선집밥클래스를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가족센터,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진행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한국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습자의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한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충남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관내 기업과 협력하여 추진되며, 현재 왕가어업회사법인에서 운영 중으로 향후 허스델리 등 관내 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사업장 인근 교육장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근무 여건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한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한국어 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어 교육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장항공공도서관, 2026년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항공공도서관은 「2026년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한글햇살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관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본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실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과정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키오스크 이용법을 비롯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스마트폰 메신저(카카오톡) 활용 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2기로 나누어 장항공공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1기는 6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2기는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기수별로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전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관심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장항공공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041-956-5016)를 통해 가능하다.

 

장항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2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인면 성내지구와 화양면 선소지구 등 하천재해 우려지역 2곳, 서천읍 사곡리 장미주택 지하공간침수 우려지역 1곳 등 모두 3곳이다.

 

서천소방서는 현장에서 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과 통제 시 우회로,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전 통제 필요 구간과 주민 대피 여건, 대피장소 운영 가능 여부 등을 함께 살피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서천소방서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 예찰과 현장 확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풍수해는 짧은 시간 안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대응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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