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집중호우·장마 대비 우수받이·관로 준설 완료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집중호우·장마 대비 우수받이·관로 준설 완료
- 우수받이 2,500여 개·관로 2,000m 정비로 침수 예방 총력
서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시가지 우수받이 2,500여 개와 관로 2,000m에 대한 준설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사업은 장항읍과 서천읍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우수받이와 관로 내부에 장기간 쌓인 퇴적토 및 각종 부유물을 제거해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집중호우 시 빗물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우려가 높았던 구간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배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가지 및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관로 내 악취 발생과 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시설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안형섭 도시건축과장은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준설작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배수시설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천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10년째 운영
- 합병증 검진 2014년부터, 약제비 지원 2018년부터 운영
-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원사업 지속 추진
서천군보건소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10년 넘게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는 2014년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는 약제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만성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합병증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만성질환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경동맥초음파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 등을 지원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한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는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현재 합병증 검진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사전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조기 검진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블루베리 우수성 알린 제3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 성료
- 소비자·생산자 함께한 화합의 장…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서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마산면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블루베리 생산단지인 서천군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신선한 블루베리 판매를 비롯해 블루베리 디저트 만들기, 농특산물 판매장,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서천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블루베리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며, 생산 농가와의 소통을 통해 서천군 블루베리의 품질과 경쟁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 기간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서천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천 블루베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앞으로도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재영 부군수는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과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블루베리 재배농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천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부모 마음건강 위한 힐링 부모교육 진행
- 지친 육아에 쉼표를 더하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선희)와 함께 지난 19일 서천치유의숲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친 육아에 쉼표를 더하는 마음 치유와 힐링 명상’을 주제로,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부모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건식족욕, 아로마테라피, 차(茶) 테라피, 해독체조, 싱잉볼 명상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감을 활용한 치유 활동과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며 늘 가족과 아이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정작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했다”라며 “오늘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보육·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항읍, 가정용 방역 물품 전달 및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
장항읍은 지난 19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24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맞춤형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폭염 등 여름철 취약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항읍은 생활지원사들에게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가정용 방역 물품인 홈키파와 파스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은 앞으로도 생활지원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항읍, 보랏빛 정원길 함께 걸으며 화합 다져
장항읍은 지난 18일 장항1931광장 일원에서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보랏빛 정원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항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장항1931광장을 출발해 광장 주변 정원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웃,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음악공연과 무료 영화관람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훈기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사업과 ‘스마일 장항 운동’의 의미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