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중앙초 병설유치원,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 놀이 운영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장항중앙초 병설유치원,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 놀이 운영
장항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상원)는 지난 23일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한 ‘융복합 퍼포먼스’ 공연 관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6학년도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 놀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농어촌 및 소규모 유치원 등 문화 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 지역을 중점 지원하여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강당에서 펼쳐진 공연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려한 융복합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신비로운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환상적인 비눗방울, 알록달록한 풍선아트, 화려한 레이저 쇼까지 한 데 어우러져 원아들에게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원아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대에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몰입했다.
이번 체험형 공연은 문화 예술 취약 지역의 유아들의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6세 원아는 “커다란 비눗방울과 레이저들이 신기해서 즐겁게 보았다. 친구들과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봐서 최고로 신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원 원장은 “앞으로도 마음껏 꿈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항공고 향목관, AI혁신 동행 한마당 개최
- 기숙사 학생들의 협력과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진로역량 함께 키워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는 지난 6월 23일(화) 17시 기숙사 3층 탁구장에서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향목관 AI혁신 동행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생활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숙사 1~3학년 학생 32명과 사생장, 사감교사 등 총 39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심으로 운영되어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을 마친 뒤 개영식을 시작으로 모둠별 저녁 식사 준비와 다양한 협동 활동에 참여했다.
각 모둠은 역할을 나누어 식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협력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함께 식사를 나누고 행사 후 뒷정리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하면서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기숙사 생활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감부장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음식을 준비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항공업고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인성을 갖춘 기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항고, ‘힐링매직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진행
장항고등학교(교장 나병국)는 지난 23일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힐링매직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를 보다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힐링매직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미술 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하였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샌드아트 작품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마술과 예술이 결합된 체험형 공연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공연이 끝난 후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재미있는 마술과 샌드아트를 보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병국 교장은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항중, ‘2026 충남 과학실험한마당’ 금상 수상 쾌거
- 2학년 한자우·박승혁 학생, 구무환 교사 지도 아래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가 지난 18일 충남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6 충남 과학실험한마당’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 장항중학교 대표로 참가한 2학년 한자우, 박승혁 학생(지도교사 구무환)은 뛰어난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실험 설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충남 도내 최고 수준의 성적으로 금상을 거머쥐었다.
충남 과학실험한마당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과학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 실험 중심의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두 학생은 제시된 탐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원리를 정확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실험을 수행하여 깊이 있는 결론을 도출해 내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교육 인프라가 집중된 대도시 지역의 학생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거둔 우수한 성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학생들은 방과 후와 주말도 반납한 채 구무환 지도교사의 꼼꼼한 지도 아래 끊임없이 실험 실습과 탐구 토론을 반복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을 수상한 한자우, 박승혁 학생은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과학 인재들과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