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경로당 무더위쉼터 35개소 폭염 대응 현장점검 등 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경로당 무더위쉼터 35개소 폭염 대응 현장점검
서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 여부와 냉방시설 작동 상태, 폭염 대응 매뉴얼 및 안내 포스터 비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서천읍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희 읍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은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초면 신흥1리, ‘우리동네 새단장’ 마을 대청소
시초면 신흥1리는 지난 4일 ‘우리동네 새단장’ 청결주간을 맞아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와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회관 주변 예초 작업과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 2시간가량 마을 곳곳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분리수거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서석원 신흥1리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청정 신흥1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시원한 여름나기’ 에어컨 지원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3일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5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저소득 가구 가운데 에어컨이 없거나 고장·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후원회는 최근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냉방기기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이 되고 있는 만큼 지원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양규 회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공적 복지서비스가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사회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복지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