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김형천 기자 = 눈부시게 부서지는 은빛 백사장과 짙푸른 해송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는 충남 서천의 자랑, 춘장대해수욕장.
그 눈부신 절경의 한가운데에 올여름 관광객들의 오감을 송두리째 매료시킬 환상적인 마법의 공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천군은 춘장대의 낭만적인 풍광과 더불어 최첨단 실감형 콘텐츠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 ‘춘장대 해양체험파크’가 모든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4일부터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새 위탁업체와 손을 잡고 만반의 비상을 준비한 해양체험파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이색적인 경험에 목마른 MZ세대에게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서천 해양관광의 새로운 심장으로 고동칠 전망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단순한 평면적 전시의 틀을 과감히 깨부쉈다.
공간은 크게 해양놀이체험관, 힐링미디어체험관, 씨네마플러스 영상관으로 나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공간 전체를 휘감는 360도 미디어월이다.
관람객의 손끝이 닿을 때마다 살아 숨 쉬듯 반응하는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마치 관람객 본인이 거대한 심해로 뛰어들어 바다 생물들과 교감하며 유영하는 듯한 황홀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의 눈망울에는 무한한 호기심을, 어른들의 가슴에는 짜릿한 경이로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힐링미디어체험관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채롭게 옷을 갈아입는 서천의 웅장한 자연 풍광이 실감형 영상으로 펼쳐져 일상의 묵은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며, 돔 스크린으로 구현된 씨네마플러스 영상관에서는 서천 바다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상영되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첨단 기술과 바다의 신비가 만난 이 경이로운 공간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상의 문을 활짝 열어둔다.
단,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시설의 철저한 재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해 숨을 고른다.
누구나 이 벅찬 감동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관람료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성인은 8천 원, 청소년은 5천 원, 어린이는 4천 원이면 이 압도적인 미디어아트의 향연을 하루 종일 만끽할 수 있다.
군민에게는 지역 사랑의 의미를 듬뿍 담아 관람료의 50%를 깎아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허영선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닻을 올린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그저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전시관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다 함께 웃고 만지며 온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체험형 관광의 요람”이라며, “올여름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아주시는 수많은 관광객의 가슴 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가장 특별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열하는 태양과 시원한 파도 소리,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의 마법. 올여름 서천 춘장대 해양체험파크가 선보일 푸른빛 기적 속으로 기꺼이 몸을 던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