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소년수련관, 25일 ‘2026 청소년 어울림마당 물총축제’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청소년수련관, 25일 ‘2026 청소년 어울림마당 물총축제’ 개최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5일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수련관 앞마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군민들을 위한 ‘2026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총축제는 참여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 속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청소년 축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여름 큰 호응을 얻었던 물총축제가 올해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다시금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기존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이벤트와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열한 녀석들’을 비롯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동아리 ‘컬랙터스’ 등 총 55명의 청소년 스태프와 지도자가 합심하여 역대급 규모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새롭게 기획·구성했다.
축제 당일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기는 ‘물 전투’와 ‘물총 사격’을 비롯해, ‘얼음물 채우기’, ‘물폭탄 돌리기’, ‘웻헤드’ 등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시원한 음료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청소년 동아리들의 신나는 밴드 공연도 무대에 올라 축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현일 관장은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잠재된 에너지를 발산하는 문화 체험의 장이, 군민들에게는 시원한 지역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 물총축제’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관내 청소년 및 군민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큐알코드 및 수련관 SNS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담당자(070-4286-33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족센터, ‘나도 케이팝스타’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의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나도 케이팝스타’의 첫 회기 교육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나도 케이팝스타’는 K-POP 댄스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K-POP 안무를 배우고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그동안 배운 안무를 선보이는 발표회를 마련해 참여 아동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아동들은 음악에 맞춰 기본 동작과 안무를 배우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승훈 센터장은 “K-POP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은 물론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장항도서관, 아동 돌봄·문화복지 활성화 맞손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유리)는 지난 9일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문화·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연계해 아동들에게 더 폭넓은 교육·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항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게 된다.
특히 도서관의 독서문화 자원과 여성단체협의회의 돌봄 운영 역량을 연계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돌봄센터 지원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단순한 프로그램 연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과 정서 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 돌봄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아동안전보호정책 실천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해,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협약이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더 다양한 배움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돌봄센터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학부모에게는 더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유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문화, 돌봄이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넓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운영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 교육을 운영하며 총 523명의 청소년과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단순한 봉사 시간 인정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 활동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1365 자원봉사포털 활용 방법, 봉사활동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퀴즈와 질의응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 시기에 경험하는 자원봉사는 공동체 의식과 시민성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전입자 37명 임용장 교부… 새 출발 응원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0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입자 37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열고 새로운 근무지에서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새롭게 서천소방서 가족이 된 전입자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입자는 소방경 5명, 소방위 8명, 소방장 8명, 소방교 11명, 소방사 5명 등 총 37명으로, 각 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구급 분야에 배치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는 전입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 내 협업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새롭게 전입한 직원들이 서천소방서의 든든한 일원으로 자리 잡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