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3개 기업과 265억 원 투자협약 체결 등 1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3개 기업과 265억 원 투자협약 체결
서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화학제품 제조, 시험·인증, 시험·분석기기 제조 분야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총투자 규모는 265억 원이며 투자계획에 따른 신규 고용 예정 인원은 62명이다.
투자 분야는 친환경 화학제품 제조를 비롯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시험·인증 서비스, 시험·분석기기 제조 등이다.
협약 기업들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와 종천2농공단지에 생산시설과 시험시설을 각각 구축할 계획으로 군은 향후 지역 산업 기반 확충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미래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천군, EBS와 함께하는 충남도 입시전략설명회 개최
- EBS 대표강사 학습전략 특강과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운영
서천군은 충청남도, EBS와 함께 오는 7월 18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EBS 충청남도 입시전략설명회 in 서천’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실질적인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EBS 대표강사의 과목별 학습전략 특강과 1:1 대입 진로·진학 상담으로 진행된다.
학습전략 특강에서는 EBS 국어영역 김상태 대표강사가 ‘국어, 감이 아닌 전략이다’를 주제로 독해력과 성적 향상을 위한 국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이어 EBS 수학영역 심주석 대표강사는 ‘왜 열심히 하는데, 수학 성적은 안 오를까?’를 주제로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성적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대입 진로·진학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에서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비롯해 학생별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학습전략과 진로·진학 방향을 안내한다.
특히 학생의 학업 수준과 희망 진로, 지원 예정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향후 학습계획과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승교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정보와 진로·진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3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 보건복지부 종합부문 우수기관 표창·포상금 500만 원 수상
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특성과 주요 건강 문제를 반영해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구강보건 등 13개 영역의 건강증진사업을 통합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은 2024년 전략부문 우수기관, 2025년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군은 지역 건강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족 건강이음, 서천군 건강한 미래’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다문화가족의 모자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다각화로 건강 격차를 줄여 주민의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어업인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
- 동죽·해삼·대하·꽃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 방류
서천군은 기후변화와 어업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수산행정의 주요 방향을 어업인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설정하고, 어업 생산량 증대와 연안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와 패류 자원 조성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연안 어업 현장에서는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어장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감소, 자재비와 연료비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군은 지역 해역의 환경과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성이 높은 품종을 중심으로 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연안 어장과 해역을 대상으로 패류와 해삼, 갑각류, 어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을 살포하거나 방류했다.
먼저 4월부터 6월까지 갯벌과 연안 어장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동죽 약 42톤과 가무락 약 4.2톤을 살포했으며 어촌계의 주요 소득 품종 가운데 하나인 우량 해삼 종자 40만 마리를 관내 적정 해역에 입식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어업인의 선호도와 지역 해역 적응성, 자원 회복 효과 등을 고려해 대하 1,227만 마리, 주꾸미 21만5천 마리, 꽃게 44만 마리, 넙치 27만 마리, 갑오징어 9만 마리를 서천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

◇서천군, AI 활용 스마트농업 정보화 교육 마무리
- 생성형 AI 기반 온라인 판매·홍보 실습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 ‘스마트농업 정보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과 가공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강생들이 직접 노트북을 활용하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까지 온라인 판매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필수 항목 점검 ▲소비자 검색 패턴을 반영한 농산물 핵심 키워드 발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와 썸네일 제작 ▲블로그와 스레드(Threads) 등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전략 등이다.
특히 교육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품 대표 이미지와 상세페이지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완성한 콘텐츠를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산물과 가공상품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익혔다.
서현진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와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과 정보화 기기 활용 등 농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천군, 제6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 마무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교류의 장 마련
서천군은 지난 7월 9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6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선수단 200여명과 심판·운영진 50여명이 참여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나무 보드 위에서 원반 형태의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집중력과 정확성이 요구되며, 장애 유무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비장애인부와 지적부, 통합부로 운영됐다.
각 부문별 개인전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는 어울림 단체경기도 진행됐다.
경기 결과 학생부 개인전에서는 최서현 선수(서천군 판교중)가 1위를 차지했으며, 고준성 선수(서산시 성봉학교)와 백동해 선수(APA센터)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일반부 비장애인부에서는 박진녀 선수(화성시협회)가 1위, 정형우 선수(화성시협회)가 2위, 최재신 선수(화성시협회)가 3위를 차지했다.
지적부에서는 강동호 선수(서산시지회)가 1위에 올랐으며, 정종호 선수(장수군지부)와 곽한솔 선수(화성시지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장애유형 통합부에서는 윤창구 선수(김해시슐런)가 1위, 박재현 선수(포항시지회)가 2위, 오재기 선수(군산시지회)가 3위를 차지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한 어울림 단체부에서는 APA센터팀이 1위, 판교중팀이 2위, MS센터팀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서천군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체육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종목별 대회 개최와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