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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개최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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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개최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개최

- 이상영 작가 초대전, ‘보시기에 좋았더라, 당산의 사계’ 내달까지 전시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내달 4일까지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2026 서천 올해의 사진 작가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천 올해의 사진 작가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지역 사진예술의 발전과 전시문화 활성화,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이상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으로, 대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주제인 ‘당산의 사계’는 비인면 선도리 해안에 위치한 작은 바위 ‘당산’을 소재로 한다. 작품은 계절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당산의 풍경을 담아내며, 몽환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당산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예술적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상영 사진작가의 예술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시가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진예술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 041-957-9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다락방], 보호자 간담회 진행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 11일 방과 후 아카데미 [다락방]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 이후에는 신현일 관장이 보호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보호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보호자 간담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과 방과 후 아카데미 현황 공유를 통해 보호자들의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방과 후 아카데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전문 체험, 생활 지원 등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2026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70-4286-33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새마을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는 지난 16일 유승광 군수, 박노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서천군새마을회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복을 맞아 건강 기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천군새마을회 권순우회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이 부녀회장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2026년 하반기 새마을운동은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보고 8천여 명의 새마을 가족들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각종 지역 행사 및 새마을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천지속협,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 개최

- 친환경 운영 호평 속 내실화 및 교통약자 배려 등 개선 과제 집중 논의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세용)는 7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각적인 평가를 공유하는 모니터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서천군의회 조성훈 의원,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서천군 관광마케팅 팀장, 지역 주민, 서천지속협 위원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서천지속협 모니터링 평가단 7명이 축제 전반을 밀착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평가단은 이번 축제가 친환경 인프라와 관람객 편의성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으나, 콘텐츠의 참신성 및 먹거리 다양성 확보 등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는 종합 의견을 내놓았다.

 

먹거리동마다 다회용기를 전면 활성화하고 반납함을 행사장 곳곳에 효율적으로 배치·관리해 악취 없는 청결한 축제 환경을 유지한 점이 가장 우수한 성과로 꼽혔다.

 

특히 천연염색 모시가 휘날리는 둘레길과 아름다운 나무그늘 아래 캠핑용 의자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축제 정보 제공, 셔틀버스 증차를 통한 신속한 운행, 모시옷 입기 및 미니베틀 체험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면 향토 음식을 활용한 특색 있는 먹거리가 부족하고 가성비가 떨어져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낮췄으며, 매년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 공연 콘텐츠로 인해 섬유 축제로서의 정체성이 다소 모호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행사장 내 경사진 지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일부 구역이 내빈 전용으로 통제되는 등 교통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미흡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염된 벤치에 대한 관리 부실과 일부 종합안내소의 모호한 안내 체계 등도 즉각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언급됐다.

 

평가단은 향후 지속가능한 ‘제37회 한산모시문화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장인과 공예작가가 중심이 되는 전문 체험프로그램 확대, 지역 상인과의 상생을 통한 ‘한산주막’ 등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 야간 조명 확충을 통한 체류형 야간 인프라 강화, 음수대 및 이동식 화장실의 효율적 재배치 등을 최종 제안했다.

 

김세용 위원장은 “이번 평가회에서 깊이 있게 논의된 모니터링 결과와 대안들이 축제 주관 부서 및 재단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한산모시문화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전통문화제로 더욱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여름철 주거취약시설 화재예방 홍보 강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집중호우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아파트 등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여름철(7~8월) 서천지역 화재는 61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전기적 요인이 2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도 많아 누전이나 가스누출 등 위험요인 발견이 늦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천소방서는 주거 취약 시설 관계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냉방기기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실외기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콘센트 먼지 제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 생활 속 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휴가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는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도 함께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여름철 주거시설 화재는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제품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작은 점검이 큰 피해를 막는 출발점이 된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외출 전 전기·가스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고, 주거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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