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복합이음센터 개소… 지역공동체 거점 본격 운영 등 1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복합이음센터 개소… 지역공동체 거점 본격 운영
- 15일 개소식…도시재생사업 핵심 거점시설 문 열어
- 교통·문화·복지·교육 기능 한곳에…도시재생 핵심시설 문 열어
서천군은 지난 15일 서복합이음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광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입주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복합이음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복합이음센터는 ‘사람과 공간을 이어 상생하는 포용의 도시, 서천’을 비전으로 추진한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복지·교육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417.97㎡,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023년 사업을 본격 추진해 2026년 준공했다.
층별로는 1층에 버스터미널과 상생마켓, 2층에 독서문화공간과 작은영화관, 3층에 자원봉사센터와 공유주방, 4층에 청소년상담센터와 회의실 등을 갖췄다.
서천군은 복합이음센터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소통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과 주민참여,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생활인구 확대, 상권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전환교육 마무리
- 실무 역량 강화로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원예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한 ‘스마트팜 전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스마트팜 도입을 준비하거나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팜 시설 운영, 데이터 기반 환경 제어, 디지털 경영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스마트팜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세희 농업지도과장은 “바쁜 영농철과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교육과 청년농업인 육성, 신기술 보급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천군, 대학생 멘토와 함께한 ‘BU-STAR 지역연계 영어캠프’ 성료
- 초·중학생 44명 참여… 영어교육과 지역 문화 체험 연계
서천군은 백석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일원에서 ‘2026 BU-STAR 지역연계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백석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영어교육과 지역문화 체험을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한산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 학생 44명, 백석대학교 재학생 16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생이 팀을 이뤄 영어 의사소통 활동과 지역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실생활 영어 활용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첫날에는 한산중학교에서 입학식과 팀빌딩 활동을 시작으로 영어권 문화 이해, 대학생활 소개, 공동 미션 등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문헌서원과 소곡주갤러리를 방문해 서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숲놀이터 체험과 스카이워크 탐방 등 자연체험 활동을 진행한 뒤 캠프 소감 발표와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초·중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BU-STAR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돼 영어 학습은 물론 소통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승교 자치행정과장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2026년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지원사업 간담회
서천군은 지난 15일 지역담당자와 한방공중보건의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 건강회의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과 마을별 건강 취약지표를 공유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건강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별 건강지표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강생활실천율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 등 마을별 건강 취약지표 개선방안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담당자와 한방공중보건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하반기 사업에 적극 반영해 주민 참여 중심의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천군, 특성화 프로그램 ‘우리 맛 놀이터(쌀)’ 교육
서천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급식소 중 신청 급식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맛 놀이터(쌀)’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인들의 가공 식품의 섭취가 늘고 ‘쌀’을 활용한 전통 간식 등의 섭취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 서천 지역 특산물인 ‘서래야 쌀’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 유도 및 편식 예방 교육을 마련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 미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원선임 센터장은 “급식소 이용자들이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센터는 현재 청운대학교의 위탁 운영 하에 전문 영양사 6인이 근무 중이며,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활동시설 등)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소(노인요양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