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지사협,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 안부 살펴 등 2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지사협,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 안부 살펴
-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여름 김치 전달하며 생활실태 확인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문)가 지난 22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안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안부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자가 매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식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정기 복지 사업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과 김치, 홍삼 제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건강 상태와 식생활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청취했으며,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협의체는 단순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밑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을 지속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마동초 학생들, 마서사랑후원회에 알뜰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 교내 알뜰장터 수익금 41만 50원 지역 취약계층 위해 전달
마서면에 위치한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 학생들이 교내 알뜰장터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동초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교내 ‘알뜰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41만 50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도서, 학용품, 의류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자발적인 회의를 거쳐 수익금 전액을 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세상에서 가장 값진 후원금”이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화양사랑후원회, 사랑담은 반찬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선물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윤만선)와 화양면적십자봉사회(회장 문정숙)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호우와 폭염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비롯해 두부, 라면, 식혜 등 간편하게 조리하거나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후원회 회원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철저히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정숙 화양면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식사를 거르거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산면, 향기로운 공예·건강요리 프로그램 운영
- 천연 모기향·디퓨저·꽃바구니·월남쌈 등 총 10회 체험
한산면(면장 박영정)이 오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북적북적 북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브향 가득, 오감으로 책과 함께 즐기는 공예와 건강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북카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인 7월 27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허브와 천연재료를 활용한 생활공예,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 모기향 만들기 ▲샐러드 소스 만들기 ▲라탄과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디퓨저·룸스프레이·향초 만들기 ▲허브 리스 만들기 ▲채소 월남쌈 만들기 등이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원하는 향을 선택하고 천연재료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며,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민과 북적북적 북카페 이용자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10명 내외를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료 준비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집인원 마감 후 추가 신청은 제한될 수 있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북카페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향기로운 공예와 건강요리 체험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면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산면 총무팀 또는 북적북적 북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판교면 지사협, ‘7월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나눔 봉사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 공공위원장 이충희)가 지난 23일 판교면 어울림센터에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중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비롯해 오이냉국, 조기찜, 어묵볶음, 오이소박이 등 5종의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어 독거 어르신 등 식사 취약 주민 3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배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면은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며, 지역 내 위기 가구 및 대상자 발굴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