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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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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사수한 4인의 구급대원에게 생명 수호의 훈장 안겨
이재명 서장 “군민의 고귀한 생명 지키는 최후의 보루 될 것”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촌각을 다투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사그라지던 생명의 불씨를 극적으로 되살려낸 위대한 영웅들에게 뜨거운 찬사와 영광의 훈장이 수여됐다.

 

충남 서천의 밤낮을 지키는 구급대원들의 숭고한 땀방울이 서천군민의 든든한 생명줄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6일 서천119안전센터에서 기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심정지 환자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 4명에게 ‘2026년 상반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하는 가슴 벅찬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을 품고 있는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 정지로 죽음의 문턱에 선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시행해 고귀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만 허락되는 명예롭고 성스러운 인증이다.

 

이날 열림식에서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급박한 현장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기적을 빚어낸 김종미 소방위, 김도열 소방장, 강성문 소방장, 이성준 소방교 등 4인의 구급대원이 영광스러운 수상의 자리에 올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의 손끝에서 전해진 간절함과 숙련된 처치는 절망에 빠진 한 가정에 다시금 희망의 빛을 선물한 위대한 업적으로 남게 됐다.

 

서천소방서는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를 든든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구급 현장 최일선에서 요구되는 고도의 전문성과 생명 존중의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깊이 되새긴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빈틈없이 작동하는 압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단단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명 서천소방서장은 벅찬 감동을 전하며 “이번 하트세이버 수상은 피 말리는 1분 1초의 사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신속한 판단과 완벽에 가까운 헌신적인 응급처치가 빚어낸 눈부신 기적이자 값진 결정체”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 서장은 “우리 대원들이 흘린 성스러운 땀방울이 곧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튼튼한 방패”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모든 구급대원이 압도적인 전문성과 뜨거운 사명감을 무기로 군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내는 데 혼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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