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지사협, 통합돌봄 대상자에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등 3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지사협, 통합돌봄 대상자에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마시는 포도당, 쌀국수, 김,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함께 살폈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장항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시즌커피, 폭염에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 매월 샌드위치 세트 후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
서천읍 소재 포시즌커피(대표 김유리)가 지난 29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 세트 20개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했다.
김유리 포시즌커피 대표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샌드위치 세트를 후원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된 샌드위치 세트는 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김유리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김유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마음을 더해 지역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가정을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회 마서면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결정하는 마을의 미래 함께 그려
마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마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마서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표,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마서면 김 홍보 ▲마서장터 개최 △LED 현수막 설치 ▲분리수거장 설치 ▲무대 조성 등 5개 사업이 안건으로 제안됐다.
주민투표 결과 ‘분리수거장 설치’와 ‘LED 현수막 설치’ 사업이 선정됐으며, 202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전운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더욱 살기 좋은 마서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이케이전기, 한산면 장애인 가구 전기시설 개선 재능기부
- 낡은 배선·누전차단기 무상 교체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천군 소재 제이케이전기(대표 전광섭)가 한산면의 장애인 가구를 찾아 전기시설 개선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한산면 복지이장이 누전으로 전기가 차단된 장애인 가구를 발견해 한산면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소식을 접한 한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자원인 제이케이전기와 연계해 신속한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제이케이전기 봉사단은 화재 위험이 큰 낡은 배선과 누전차단기를 안전한 제품으로 무상 교체하고, 집 안 곳곳을 살피며 대상자가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광섭 제이케이전기 대표는 “우리가 가진 작은 기술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정 한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제이케이전기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