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초,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 운영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기산초,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 운영
기산초등학교(교장 이재천)는 지난 24일, 오는 7일(금-운영 예정) 이틀에 걸쳐 ‘2026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컴퓨팅 사고력과 AI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름방학 중임에도 전교생 중 70% 가까운 학생이 함께할 예정이다.
영상·음성·디바이스 등 인공지능 기능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AI자동차’, 로봇코딩과 엔트리를 활용해 3대3 경기를 펼치는 ‘코딩 로봇배구’, 비행 시뮬레이션과 VR·종이비행기로 비행 원리를 익히는 ‘항공과 VR’, 코딩블록과 위두 2.0을 통해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해 보는 ‘알고리즘과 코딩’ 등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나만의 로봇스포츠카를 제작해 경주하는 ‘창작로봇 자동차 경주’, 2족보행 로봇을 조종하는 ‘휴머노이드 코딩’, 인공지능 코딩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AI자율주행’ 등 체험 중심 활동이 이어진다.
학교는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가위바위보 게임과 랜덤박스 선물 증정 등 흥미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재천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놀이처럼 즐겁게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흥미에서 출발한 배움이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와 협동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산초, ‘오감만족 교육공동체 문화예술의 날’ 운영
- 물놀이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예술 공연 및 레크레이션까지
기산초등학교(교장 이재천)는 지난 22일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2026학년도 오감만족 교육공동체 문화예술의 날’ 행사를 한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서천특별교육과정 예산이 투입되어 참가자 모두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졌다.
오후 1시 운동장 집결 및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행사에서는 놀이소통 문화체험(물놀이 에어바운스 체험), 음식 문화체험(푸드트럭 저녁식사), 공연 예술체험(서천 전통예술단 혼), 종합 예술체험(문화 예술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후 9시까지 이어졌다.
막간을 이용해서 청렴 낱말 퍼즐, 자녀와 함께하는 청렴 가치관 쓰기 등 교육공동체 청렴 문화 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무더위를 날려버린 ‘물놀이 에어바운스 체험’은 학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푸드트럭에서 진행된 저녁식사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펼쳐진 예술 공연과 레크레이션 시간은 교육공동체가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돋보였다.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전문 인력 및 물품 배치, 사전 준비운동 철저 등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물놀이와 푸드트럭, 공연까지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교육공동체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소통하며 풍성한 문화예술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