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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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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

- 총사업비 49억 원 투입, 사전 행정절차 마치고 8월 착공

- 노후 시설 보수·보강으로 재해 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서천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방조제 정비에 나선다.

 

서천군은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총사업비 49억원 규모의 시행계획을 승인받았다.

 

이후 공유수면 점용·사용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1926년 종천면 당정리부터 장구리 일원에 축조된 ‘서천2 방조제’와 부속시설이다.

 

해당 방조제는 축조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데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월파 등이 잦아지면서 시설 보수·보강의 필요성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수 유입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농가가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 드림스타트,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경제 교육 운영

- KSD나눔재단 지원으로 취학아동 15명 대상 체험형 교육 진행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KSD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례관리 대상 취학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들이 돈의 가치와 흐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건전한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복합이음센터 4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1~2회차 ‘움직이는 돈 이야기 기본·심화’에서는 돈의 역할과 화폐의 발달 과정, 소득과 지출의 개념, 변화하는 돈의 가치, 합리적인 소비습관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배운다.

 

또한 금융 빙고, 나만의 화폐와 저금통 만들기, 용돈 관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계획적인 용돈 관리 방법을 익힌다.

 

3~4회차 ‘금융이 궁금해 기본·심화’에서는 금융과 금융회사, 저축과 저축상품, 금융투자의 기초 개념, 올바른 소비생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다양한 금융 관련 직업 등을 알아본다.

 

금융 레벨업 카드와 업앤다운 투자 게임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금융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경제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이 돼 합리적인 소비와 올바른 금융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물·그늘·휴식으로 온열질환 예방하세요!”

- 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농작업 ‘5대 안전수칙’ 준수 강조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말부터 8월 초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충남지역 농업 분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20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1.2%인 63명이 연중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시기에 온열질환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폭염 속 무리한 농작업은 농업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이 비닐하우스와 논·밭에서 장시간 작업할 경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폭염 예방 물품 지원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안내한 농업인이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폭염기 농작업 안전 5대 기본수칙’은 다음과 같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기 ▲작업장에 그늘막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냉방장치 활용하기 ▲체감온도 33℃ 이상에서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충분히 휴식하기 ▲냉각조끼와 냉각토시 등 개인 보냉장비 착용하기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기 등이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 속 농작업은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무리한 작업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기상정보와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논·밭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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