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산림조합, 서천군의회와 간담회 개최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산림조합, 서천군의회와 간담회 개최
- 지역 산림의 미래와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 강화
서천군산림조합과 서천군의회가 지역 산림발전과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은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조합의 역할과 주요 사업, 지역 산림의 현안 및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천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서 조림, 숲 가꾸기, 임도개설, 산림병해충 방제, 사방사업, 산주 기술지도, 임산물 생산·유통 지원, 금융사업 등을 수행하며 지역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산림조합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나, 산림사업 예산 감소로 인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전문 인력 유지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천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소나무재선충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 현안으로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예산의 확대와 전담팀 구성 등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설명하고, 산림의 건강성 회복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산주를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기술지도 인건비 지원, 생활 속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문화 활성화, 산림복지 및 임업인 교육 확대 등 지역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서천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사업과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조합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돈규 조합장은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며, 산림조합은 현장에서 임업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전문기관”이라며 “지역 산림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행정, 산림조합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가 지역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과 임업인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석한 군의원들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에 공감하며, 산림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 산림 발전과 임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협력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민·관·경 합동 순찰 전개
서천경찰서(서장 윤승구)는 지난 1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를 맞아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방문객의 안전 확보 및 치안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장대해수욕장 축제장 일원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서천경찰서, 서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축제장 다중 밀집 구역과 범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한편, 순찰 노선 내 야간 취약지역 시설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발굴하는 등 방범 진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윤승구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긴밀한 연락체게를 유지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벌집 제거 출동 급증… 무리한 제거 금물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거나 자극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의 벌집 제거 출동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건보다 129건 증가했다.
특히 올해 6월과 7월에만 160건이 발생해 6월 이후 벌집 제거 신고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가까이 다가가거나 살충제를 뿌리고 도구로 건드리는 등 벌을 자극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벌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의 접근을 막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최근 벌집 제거 출동이 크게 증가한 데다 벌의 활동은 가을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서천군이 지난 3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읍·면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과 지역별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총회와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역할 확대와 위원 역량 강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서천군은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자치학교 운영, 서천형 주민자치 후속지원사업, 읍·면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