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폭염 속 오아시스 ‘장항샘물’ 운영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폭염 속 오아시스 ‘장항샘물’ 운영
- 장항녹지회 기증 얼음생수 민원인에게 무료 제공
장항읍(읍장 전종석)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장항샘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항읍은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민원실에 무인 아이스박스를 설치하고,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얼음생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수는 지역 봉사단체인 장항녹지회가 기증했으며,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항읍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원실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국 장항녹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생수를 기증했다”며 “주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시원한 기운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체감온도가 급상승하는 엄중한 폭염 상황에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소소한 시원함을 드리고자 ‘장항샘물’을 기획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선뜻 생수를 기증해 주신 장항녹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세심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판교면, 행복밥차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상담 추진
- 흥림2리 주민 30여 명 대상 식사 지원·복지상담 진행
판교면(면장 이충희)은 지난 4일 흥림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는 판교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함께 마련했으며, 흥림2리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를 운영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돌봄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주거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흥림2리의 한 주민은 “오늘 마을에서 함께 키운 해바라기씨를 수확하느라 주민 모두가 힘들게 고생했는데,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며 “평소 궁금했던 의료·요양 통합돌봄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충희 판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마련해 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