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홍보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홍보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천읍에서 실시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와 주민 대피요령 등 비상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등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해 주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이나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한 뒤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훈련 중에는 차량 이동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정차한 뒤 비상등을 켜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신속히 통행할 수 있도록 길을 양보해야 한다.
서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긴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은 재난 대응의 출발점이자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생각하시고 주민 대피와 차량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석초, ‘청렴나무’로 가꾸는 깨끗하고 행복한 학교
송석초는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맑고 투명한 송석초등학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개념을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 참여형 ‘청렴나무 만들기’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정직, 공정, 약속, 배려 등 청렴의 핵심 가치와 실천 다짐을 메모지에 적어 대형 나무 판에 첨부하며 의미를 새겼다.
‘맑고 투명한 송석초등학교, 청렴나무로 함께 가꿔요!’라는 슬로건 아래 완성된 청렴나무에는 학생들의 청렴 실천 다짐이 담겼다.
이어 학생들은 ‘청렴 생활 실천해요’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청렴을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렴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청렴나무를 가꾸며 거짓말하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바로 청렴이라는 것을 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석초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는 청렴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송석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도서관, ‘2026년 역사 문화 탐방’ 참가자 모집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지역주민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서천도서관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탐방은 오는 9월 16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천안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제1~6 전시관을 관람하고,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탐방은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지역주민 30명이며, 가족 단위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단, 만 13세 미만 참가자는 보호자 1인 이내 동반이 필수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수)부터 20일(목)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 또는 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입장료, 체험비, 점심 등이 모두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도서관(☎041-953-1518)로 문의하거나 서천도서관 누리집(https://sclib.c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2026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육’ 운영
- 2026 이중언어말하기 충남 본선대회 대비 맞춤형 1:1교육 지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달 21일(화)부터 9월 2일(수)까지 ‘2026 이중언어말하기 충남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재능 조기 발굴‧육성하여 의사소통 능력 높이고,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해 글로벌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이중언어 전문 강사와 학생 간 1:1 밀착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지도 방식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언어적 강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석초등학교 한 학생은 “전문 강사님과 1:1로 집중해서 공부하니 중국어에 대한 흥미가 훨씬 커졌고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이 이중언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긍심을 키우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각적인 이중언어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