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마음봄 우수사업장’ 찾아가는 마음건강 캠페인 운영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마음봄 우수사업장’ 찾아가는 마음건강 캠페인 운영
- 정신건강·자살예방 정보 제공 및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서천군은 지난 25일 한전산업개발㈜ 신서천사업처를 ‘마음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근로자의 마음건강 증진과 직장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지역 사업장과 연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과 자살예방 교육,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전산업개발㈜ 신서천사업처는 2024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자살예방 교육과 정신건강 동아리 활동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날 군은 우수사업장 선정을 기념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기관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커피차 운영과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번호 맞히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정신건강 정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군, 치유의 숲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 영유아 부모 대상 족욕·명상·티 테라피 등 오감 치유 프로그램 진행
서천군은 지난 25일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쉼표(,)가 있는 하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책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기존 부모교육에서 영역을 넓혀 자연, 신체 활동, 소리와 차(茶) 등을 활용한 오감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휴식과 자기 돌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건식 족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차를 마시며 심신을 이완하는 티 테라피를 체험했다. 이어 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통나무 명상과 해독 체조, 싱잉볼의 울림을 활용한 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부모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했던 부모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